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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란? 뜻 (기준금리, 금리인상, 금리인하)

요즘 들어서 저금리,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면 

워낙 어려운 사항이 많죠.

일반인들이 이것만 알아도 되는 쉬운 금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금리란?

 

 

금리의 사전적인 정의는 빌려준 돈이나 예금에 붙는 이자율입니다.

금리=이자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뜻은 뭘까요?

중앙은행(우리나라는 한국은행)에서 시중은행(신한, 우리은행 등)에 돈을 빌려주거나 받을 때 주는 이자입니다.

은행도 대출을 하거나 잠깐 예금을 해야 하는데 워낙 액수가 크다보니 개인이나 다른 은행보다 큰 중앙은행과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이때 금리를 설정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기준금리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 등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로서 간단히 ‘기준금리’(base rate)라고도 한다.

*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7일물 RP매각시 고정입찰금리로, 7일물 RP매입시 최저입찰금리(minimum bid rate)로 사용한다. 자금조정예금 금리는 기준금리에서 100bp를 차감한 이율(최저이율은 0%)로, 자금조정대출 금리는 기준금리에서 100bp를 더한 이율(기준금리가 1% 미만일 경우 기준금리의 2배)로 운용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물가 동향, 국내외 경제 상황, 금융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 8회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있다. 이렇게 결정된 기준금리는 초단기금리인 콜금리에 즉시 영향을 미치고, 장단기 시장금리, 예금 및 대출 금리 등의 변동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는 실물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기준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시장금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시장금리가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금리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예금을 할때 받는 이자인 것이죠.

많은  금융상품들(예금금리, 대출금리 등)이 기준금리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준금리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가 다르게 움직이는 상황이 발생하기는 하는데 보통은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중앙은행이 금리는 내렸다는 것은 시중에 돈을 투입하라는 의미인데 시중은행에서 그돈을 계속 가지고 있는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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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은 한국은행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가 수립한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기준금리 결정 과정을 통해 통화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은행의 정책금리인 기준금리는 연 8회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결정된다. 기준금리 결정, 즉 통화정책방향 결정을 위한 금융통화위원회의 회의일자는 연간 단위로 미리 정하고 있다. 다만, 경제여건 급변 등으로 정책대응이 필요한 경우에는 임시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기준금리 결정회의(본회의) 일을 기준으로 할 때, 그 이전 주(週)부터 한국은행 주요 부서 실무진의 각종 비공식 회의를 거친 후, 본회의 전일에는 ‘동향보고회의’가 열린다. 이 동향보고회의에서 한국은행의 주요 부서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에게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를 하며, 이어서 위원들간의 토론이 이루어진다. 본회의는 통상 오전 9시에 열리며 이곳에서 기준금리가 결정되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이 작성된다.

한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에는 국내 물가, 경기 및 금융·외환시장 상황, 세계경제의 흐름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look-at-everything approach)한다. 본회의 직후에는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결정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수록한 ‘의사록’은 일정기간(2주)이 지난 후에 공개된다. ‘의사록 공개’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 발표’, ‘총재의 기자간담회’ 등과 함께 정책결정 내용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돕고 통화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이다.

 

중앙은행은 국가가 통제하는 은행입니다.

국가가 통제하기 때문에 이윤추구보다도 안전한 경제성장이 주목적이죠. 그래서 중앙은행은 경제상황에 맞춰서 기준금리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의견들과 특별한 상황이 있지만 보통은 경제가 좋지 않으면 금리를 낮추고 경제가 좋으면 금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먼저 경제가 좋지 않아서 금리를 낮추는 이유를 알아보죠. 

금리를 낮추면 사람들이 돈을 빌리기가 쉬워지고 은행 예금의 이자가 낮아서 여러 투자처를 찾아서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서 경제가 활발해지기 때문이죠. 쉽게 말해서 돈이 돈이 될 곳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인다는 뜻 입니다. 어려운 말로 유동성이 좋아진다고 하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금리가 낮아져서 예금금리는 1%, 대출금리는 2%로 떨어졌다고 해보죠. (요즘 우리나라의 상황이죠. 기준금리는 1.25%입니다) 내자산은 1억입니다. 은행이 저축을하면 1년간 100만원이 생깁니다. 너무 낮은 수익률이죠. 사람들은 더 좋은 수익이 나는 곳으로 자산을 이동 시킵니다.

 

그렇다면 2억짜리 부동산을 구입한다고 하죠. 내 자산 1억과 1억을 대출받습니다. 1억의 대출이자는 연 200만원입니다. 한달로 따지면 20만원도 안하는 것이죠. 이 부동산에서 보증금 없이 월세를 50만원만 받아도 이자를 내고도 연간 400만원을 받습니다. 수익률로만 따지면 연 4%입니다. 거의 4배의 수익률 입니다. 조금의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저금리 때에는 공격적으로 투자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너도 나도 투자를 하게 되면 버블이 생기게 됩니다. 즉 자산의 가치보다 가격이 높은 상태가 되는 것이죠. 왜나면 다른 사람도 나처럼 2억짜리 부동산을 가지고 싶어할 것이고 수요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버블이 생기게 되고 정부는 금리를 서서히 높이면서 경제를 안정시킬려고 할것입니다. 다시 예를 들어 똑같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 때 금리가 올라가서 예금과 대출금리가 모두 4%까지 올라갔다고 한다면 이자는 순식간에 400만원으로 증가하고, 수익은 200만원으로 감소됩니다. 리스크를 가지고도 수익률은 2%가 되는 것이죠.

 

때문에 금리를 높이면 부동산과 같은 자산을 팔고 안전한 예금으로 옮겨도 충분히 투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금리만 높다면 은행예금처럼 안전한 상품은 없죠!) 이렇게 되면 자산의 버블이 줄어들고 적정 가격을 찾아가서 버블이 터지면서 겪는 급격한 경제위기를 피할 수 있죠. 정부가 적절하게 조치를 잘하면 경제는 과열에서 안정화로 천천히 돌아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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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일환 수수료 지급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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