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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탈덕수용소 프리지아 송지아 디올, 샤넬 짝퉁 논란 사과문 전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일명 프리지아)가 가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는 모두 삭제했다. 나로 인해 피해를 본 브랜드 측에게도 사과하겠다”며 “나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팬들, 구독자들 ,브랜드 관계자를 포함해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앞으로는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송지아가 입고 나온 분홍색 디올 탱크톱은 디올에서 정식 출시한 적 없는 제품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 샤넬 크롭 티셔츠 역시 정품과 다소 차이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네티즌은 샤넬 정품보다 티셔츠 색깔이 선명하고, 가슴 부분 로고 두께도 다르다고 지적했다.

송지아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의상도 문제가 됐다.

송지아가 입은 파란색 샤넬 티셔츠는 1990년대 빈티지 샤넬 디자인으로 과거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도쿄의 한 빈티지 숍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의상과 비슷하다.

이는 단종 상품으로 1990년대에 구입한 제품이 아니면 새로 구하기 어렵다.

송지아가 ‘솔로지옥’에서 착용한 반클리프 목걸이와 디올 탱크톱, 샤넬 크롭 티셔츠 등이 가품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었다. 실제 송지아가 착용한 목걸이는 57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의 정품 목걸이 디자인과 달라보였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샤넬 크롭 티셔츠는 단종 상품으로 1990년대에 구입한 제품이 아니면 새로 구하기 어려웠다.

‘솔로지옥’에서 송지아가 입었던 크리스찬 디올 로고 플레이 핑크 튜브톱 역시 아예 디올에서 정식 출시된 적 없는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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