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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잼미님 사망사건 관련 뻑가 논란 (청와대 국민청원)

잼미님 사망사건 논란 요약

 

가장 처음 잼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생각도 했었다고 발언한 것은 2021년 10월 중순이다.
'잼미 유출 영상'이라는 내용의 잼미가 옷을 갈아입는 등의 영상이 인터넷에 업로드 되었는데, 노출이 포함된 영상이었다.

스트리머 갤러리에선 이러한 노출 사건이 일어나면 토르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노출사진을 올려왔고, 많은 피해자 들이 있어왔다. 이번 사건에서도 잼미의 영상이 스트리머 갤러리에 업로드 되었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당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당시 기사

이에 정신적 피해를 호소한 잼미는 장기휴방을 하였고, 2022년 1월에 방송에 복귀 하였으나, 복귀 당일날에 스트리머 갤러리에서는 또 다시 해당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2022년 1월말 부터 잼미의 소식이 들리지 않으면서 유튜브에 여러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단순한 심경의 변화 겠거니 하면서 사람들도 큰 걱정을 하진 않았으나. 분명한것은 이러한 글들의 최초 시작은 1월 마지막 방송이후 아무런 소식없는 잼미에 대한 걱정이었다.



2022년 2월 4일 오후 10시 잼미님의 트게더에 한 유저가 글을 올렸다. 자신과 친분이 있는 스트리머가 말하기를, 그가 잼미님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왔으며, 사인은 자살이라는 내용이었다.

잼미님 사망사건 네티즌 반응

 

사건에 관여한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추모 글과 악플러들에 대한 비판 글이 올라옴과 동시에 타 커뮤니티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그러나 사건에 관여한 다른 커뮤니티들도 잼미님 페미 논란 당시에는 같이 잼미님을 비난 했을 정도로, 사실상 대한민국의 모든 대형 커뮤니티가 크든 작든 잼미님에 대한 2차 가해를 했었기 때문에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물론 인방갤이나 에펨코리아  안티페미니즘 성향 남초 커뮤니티 중심으로 잼미님을 공격하는 데 선두로 섰던 사이트들이 있다. 허나 여타 커뮤니티 일부에서 잼미님을 검색해보면 알 수 있듯, 가해에 동참했던 커뮤니티 역시 선두에 섰던 커뮤니티나 유튜버 뻑가를 비난하기 바쁠 뿐 자신들이 잼미님에 대해 2차 가해를 했던 것을 반성할 기미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9] 즉, 이러한 커뮤니티가 자신들의 무고함을 어필하는 동시에 잼미님 건에 대한 책임을 서로서로 떠넘기고 있는 중이다.

한편 디시인사이드의 분위기는 갤마다 다르다며 에펨코리아에게 떠넘기려는 글도 가끔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에펨코리아 또한 게시판마다 분위기와 다루는 주제가 천차만별이며 다른 게시판의 글은 안 보이게 차단도 가능하다.[10] 결국 여기도 꼬리자르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다.

또한 유튜버 뻑가에 대한 저격 영상에 의해 뻑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반응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로 나뉜다. "유튜버 뻑가 사이버 렉카로서사건 전개에 대한 원인 제공했다"와, "그땐 뭐하고 이제와서 정의로운 척하면서 잼미님에 사이버 불링하듯이 뻑가에게도 사이버 불링하는 상황이 옳지 않다"와 "당시 분위기상 뻑가만의 문제가 아니었고 사이버렉카들은 근본적으로 문제다."는 내용들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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