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나 신문에서 어닝쇼크, 어닝서프라이즈 라는 용어를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주식시장에서 많으 쓰이는 용어인데요.

해당 기업의 실적을 가지고 쇼크와 서프라이즈라고 표현을 합니다.

도통 무슨말인지 모르는 사람은 아예 가늠이 안되는 말인데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에도 시장 전망치 뛰어넘어 작년 동기 대비 

반도체 날고, 우려했던 가전 모바일 예상밖 선전

 

삼성전자[005930]가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분기에 영업이익 8조원이 넘는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부문은 호황을 이어가고 있고, 코로나19 충격이 초기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최근 들어 증권사들이 전망치(컨센서스)를 줄줄이 올리고 있긴 했으나 8조원대를 예상한 곳은 없었다.

전 부문에서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일회성 이익까지 반영되면서 깜짝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코로나19라는 초유 위기 상황에서 호실적을 거두며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위와 같은 기사로 많이 실적에 대해서 분석을 하게 됩니다.

 

그럼 어닝서프라이즈 뜻은 뭘까요?

사전적 의미로는 증권시장에서 기업의 실적이 예측 범위를 벗어나 투자자들을 크게 놀라게 한다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어닝시즌에 발표한 기업의 영업성적이 예상치보다 훨씬 초과하였을 때를 일컫습니다.

보통 깜짝 효과라고도 하는데, 추정하거나 예상한 실적을 상회했을때 언급하는 용어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좋은 실적을 발표했을 때 '어닝서프라이즈'라고 칭합니다.

추가적으로 여기에서 어닝시즌이란 기업들이 영업실적을 발표하는 시기인데요.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삼성과 LG의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으나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나타냈기에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였습니다.

오늘은 2분기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 발표 날이었죠.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 주식 전망, 2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인데 왜 삼성전자 주식은 떨어질까?

삼성전자가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며 증시 시장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과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주가 흐름이 부진할 순 있지만 중장기��

jongy0644.tistory.com

 

어닝쇼크는 무슨뜻일까요?

기본적으로 어닝서프라이즈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어닝(earning)'은 기업의 실적을 뜻하며, 분기 또는 반기별로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그동안의 영업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어닝 시즌이라고 합니다.

영업 실적은 해당 기업의 주가와 직결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어닝 쇼크'란 이처럼 어닝 시즌에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훨씬 저조하여 주가에 충격을 준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용어입니다.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저조한 경우에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영업 실적이 좋더라도 예상했던 것보다 저조하면 주가가 하락하기도 합니다.

반응형
LIST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