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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외화 체크카드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죠.

 

특히 여행족들에겐 공항라운지 카드와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는 카드가 인기입니다.

원래 신용카드만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공항라운지 혜택이 체크카드에도 점점 생겨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체크카드처럼 결제금액만큼 외화 계좌에서만 인출되는 카드,

최대 2%정도 되는 해외 카드 수수료 면제 등등

많은 혜택들을 가진 카드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카드들은 이제 단종의 길로 접어들거에요.

앞으로는 혜자카드란 점점 없어지기 때문에 얼른 발급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카드 중 간단하게 몇가지 알아볼게요.

 

씨티은행 글로벌월렛 체크카드

 카드를 발급받으면 원화와 함께 달러·유로·엔화·위안화·싱가포르달러·홍콩달러 등 총 6개 통화의 외화입출금 계좌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출금계좌 개설과 필요한 통화의 계좌와 카드를 연결하는 것은 ‘씨티모바일’ 앱으로 모두 가능하고

모바일 환전시 등급에 따라 최대 90%의 환율 우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결제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고 결제액만큼만 인출되다 보니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 시 좋은 혜택이죠.

국내 가맹점에서도 점심시간대 외식이나 온라인쇼핑·영화관 등에서 3%의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국내에서는 원화계좌에 연결하고 해외 온라인 쇼핑몰 이용이나 해외여행 시에는 해당 통화로 연결만 하면 자유자재로 이용가능합니다.

 

하나은행 글로벌페이 체크카드

글로벌페이 전용통장에는 원화와 달러화 통장이 동시 개설되고

 원화통장으로 입금하면 입금당시 전신환 매도율로 자동 환전돼 외화통장에 입금됩니다.

 해외 결제 시 해외 결제 수수료는 전액 면제되며 달러 이외에 11개 통화로 동시 충전이 가능한 ‘글로벌페이 스마트카드’도 있습니다.

 나라 통화로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해외 일부 도시에서는 교통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영국 런던, 미국 시카고, 싱가포르 등지에서 교통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지녔습니다.

 

 

신한은행 체인지업 체크카드

신한은행에서 언제나 스테디셀러인 해외 카드입니다.

원화와 달러화로 이용이 가능하고 달러 이외 사용 국가에서 결제시 원화계좌가 아닌 달러화로 결제가 되기 때문에

환율에 대한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외화에 특화된 카드들의 특징은 이중환전을 통해 수수료를 최소화했다는 사실입니다.

기존 해외 결제 가능 카드로 결제시 결제액이 달러로 결제된 후 그 금액만큼 원화로 다시 결제되면서

수수료가 발생했는데요.

결제 시점 환율에 따라 예상치 못한 금액이 빠져나가고는 합니다.

 

해외여행과 함께 해외직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환율의 손해와 수수료를 줄이고 싶은 여행족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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