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앙투안 그리즈만과 우스만 뎀벨레가 '인종차별' 발언을 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에 직면했다.

3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뎀벨레와 그리즈만이 2년 전 일본 투어를 했을 당시 인종 차별 발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매체는 "뎀벨레가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한 것이 유출되면서 폭풍에 휘말렸다"라며 "그의 동료 그리즈만과 함께 호텔 TV를 수리하는 일본인을 비웃고 조롱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은 최근 한 SNS를 통해 유출됐다. 영상을 찍은 시기는 2년 전 바르셀로나가 일본투어를 했을 당시로 추정된다.


반응형
LIST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