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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해외주식 s&p500 지수에 대해 이해하기(+나스닥 지수)

2021.04.16 - [경제, 비지니스/주식&기업] - 해외주식 나스닥 미국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해외주식 나스닥 미국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직장생활을 하며 틈틈히 공부해왔던 미국 주식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과 팁을 공유하려 한다. 회사 신입시절부터 시작했던 주식투자! 특히, 한국 주식투자에서 많은 실패의 고배를 마시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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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에 속한 500개 종목 정도는 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기술주의 부진이 계속되니 전혀 예상한 것은 아니지만 상황 자체가 제가 얘기했던 것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

 

혹시나 S&P500에 대해 공부를 계속 하실 분들을 위해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공부하실 생각이 없는 분들께는 지루하고 긴 얘기가 될 수 있으니 뒤로가기를 누르실 것을 권장합니다.

1. Dow, S&P500, Nasdaq의 관계는 대략 아래 그림과 같다.

Dow는 30개 종목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S&P500에 무조건 포함된다. 시총으로 보면 S&P500이 Nasdaq보다 훨씬 크고, 종목의 수으로 보면 Nasdaq이 훨씬 더 많다.

S&P500이라고 해서 Nasdaq 종목이 아예 없는 게 아니므로 기술주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S&P500에 포함된 Nasdaq 종목들 대부분은 규모가 있고 검증이 된 반면에, 나머지 종목들은 그러지 못한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종목들에 대한 투자는 상당한 고민이 필요하다.

비유를 하자면, S&P500에 속한 Nasdaq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연안에서 고기잡이 배로 낚시를 하는 수준이고 그 외각에 있는 종목에 투자하는 건 참치잡이 원양어선단 수준의 정보력, 노력, 리소스등이 요구된다.

S&P500이 이런 수준이라면,

NYSE, NASDAQ, AMEX 모두를 합친 건 대략 이런 수준

따라서 마우스로 찍기도 힘든 저 조그만 사각형 종목들에 투자하고 있다면, 본인이 어떻게 저 종목들을 알게되었고 왜 투자를 하게 되었는지 스스로가 충분히 답 할수 있어야 한다.

 

 

2. 주식은 결국 수익의 문제이다. Nasdaq의 수익이 S&P500보다 높다면 굳이 S&P500에 투자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 국채금리 얘기를 시작으로 금리인상과 테이퍼링 얘기가 나오자 Nasdaq 종목들의 수익률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S&P500의 수익률이 Nasdaq보다 좋다면 굳이 Nasdaq을 고집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냥 돈 되는 곳에 투자하면 된다. 최점단 기술주에 투자한다고 시대를 앞서가는 투자자가 아니듯, 수퍼마켓, 다이소에 투자를 한다고 고리타분한 투자자도 아니다.

3개월 수익률과 6개월 수익률만 봐도 어느 쪽의 수익률이 더 좋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3개월 수익률

6개월 수익률

 

 

3. Nasdaq 기술주 몰빵의 또 다른 위험성의 전략의 부재이다.

지난 글에서 시장에 매번 얻어맞더라도 계획은 꼭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그런데 한 섹터에 몰빵을 하면 계획을 세울 수가 없다.

개인적인 얘기지만, 어쨌든 현재 전체 포트의 43프로가 XOM, CVX, SU와 같은 에너지주, BAC와 같은 금융주이다. 이러면 5월 4일과도 같은 주가의 하락에도 정신적, 경제적 충격이 덜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어느 정도 계산이 선다.

예를 들어 어제, 그제와 같이 주가가 계속 하락한다고 해도 상황은 에너지섹터와 금융섹터에 유리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그 쪽에서 계속 수익을 내서 나머지 기술주 쪽에서 생기는 손실을 한동안 메꿀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방적으로 얻어맞지 않고 버티는 동안, 눈여겨 보고 있는 대형기술주의 가격이 내려오면 매수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점이다.

계획대로 될 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식의 전략이 있으면 당장 좀 두둘겨 맞더라도 좀 더 냉정을 유지하기가 쉽다. 따라서 전 종목이 하락하지 않는 이상, 시장의 변화에 따라 이런 식의 계획을 계속 변화, 유지하는게 좀 더 쉬워진다. 만약 기술주가 다시 오르면 또 나름대로 기술주의 수익을 즐기면 되는 것이다.

4. S&P500 안의 섹터는 평소에 충분히 공부를 해두어야 한다.

지난번 Nasdaq 조정기에 갑자기 디즈니 사면 되냐, 아메리카 에어라인 지금 진입이 어떻냐 등의 질문글을 많이 보았다. 아마 평소에 관심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해당 회사들의 현재 재무상황, 앞으로의 전망, 현재 주가의 타당성 등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거의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제대로된 종목을 사거나 좋은 매수 타이밍을 재기가 매우 어렵다. 단순히 현재 상황에 대한 도피로 익숙하지 않은 섹터의 종목을 사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투자일 수 있다.

여러 섹터를 공부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리밸런싱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중소형 기술주에 투자하다가 갑자기 대형 기술주로 옮겨타도 되냐고 묻는 글도 보게되는데, 이런 방식은 리밸런싱이 아니라고 보는 게 맞다. 아무리 대형 우량주가 강세를 띄고 소형 기술주가 약세를 띄어도 그건 시장이 기업 실적에 대해 기준을 깐깐하게 높인 것인 것에 대한 변화이지 섹터에 대해 스탠스를 바꾼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만약 금리가 올라간다고 하면, 아마존이든 SKLZ든 두들겨 맞기는 매한가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리밸런싱을 하려면 투자하고 있는 섹터 자체를 바꿔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여러섹터에 대해 최소한의 관심은 유지해야 한다. 본인 주가만 보지 말고, WTI 유가도 보고 환율도 보고 국채금리도 보고 금, 은, 동 등의 원자재도 하루에 한번 정도는 훓어봐야 한다. 이런 것들을 자꾸 봐야, Materials에 투자를 해볼 지 Industrials에 투자를 할 것인지 조금이라도 감을 잡을 수 있다.

여러 섹터를 공부해야 하는 마지막 이유는 진입 시점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해서이다. 일단, 각 섹터의 대표 펀드 티커를 통해 각각의 추세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렇게 하면 간단하다.

그러나 어느 섹터가 강세이고 어느 섹터가 약세인지, 그 강세와 약세가 언제 시작되고 끝나가는지, 현재가 고점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려면 개별 섹터가 아닌 여러 섹터끼리 비교를 해야 한다. 이러려면 어쩔 수 없이 각 섹터의 데이터를 엑셀 등으로 가져와서는 표나 그래프로 만드는 수작업이 필요하다 (HTS, MTS에서는 섹터나 종목별 비교가 매우 제한적이다).

딱 한번 만들고 하루에 10분, 그게 아니면 1주일에 한시간 투자하면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아래 그래프를 예로 들자면, 파란선의 기술섹터 (XLK) 는 3월 초에 하락기에서 조금씩 회복 중이다. 1번 구름대에서 매수를 노려볼 수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면 2번 구름대에도 가능했다. 노란색 XLP 섹터보다는 지수가 훨씬 낫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초록색의 에너지섹터 (XLE)는 반대로 3월초에 최고조였기에 다른 섹터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 아마 이런식으로 그래프끼리 비교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 당시를 고평가 구간으로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최저점을 찍고 다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추세를 유심히 봤던 사람이라면 아마 3번 구름대에서는 매수를 고려하게 될 것이다.

이런 추세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아무 정보도 없이 유가가 오른다고 해서 정유주에 투자하는 것과 이런 추세와 시점을 인지하고 투자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 참고로 위와 같은 그래프는 기간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니 유의한다.

5. 세상은 넓고 투자할 종목도 많다.

피터린치에 따르면 성장주란 이익성장률을 통해 성장을 증명하는 주식이다. 따라서 그 대상이 기술주일 필요는 전혀 없으며, 기술주라도 이익을 증가시키지 못하면 성장주가 아니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찾아낸 몇 가지 성장주 중 하나가 바로 KR (크로거)DG (달러 제네럴)이다. KR는 WMT, COST 다음으로 큰 마크 체인이며 (매출 150조), DG은 미국판 다이소이다. 4차산업을 운운하는 시대에 고리타분한 저성장 경기방어주들로 보이겠지만, 오히려 이 두 종목의 몇 년간 이익성장률은 웬만한 유명 회사들보다도 높았다. 주가도 잘 떨어지지 않아서 매수를 못하고 있다.

KR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면 (PER는 대략 11수준이다)

2017년 EPS: 1.95

2018년 EPS: 2.10 (2017년 대비 8프 성장)

2019년 EPS: 2.20 (2018년 대비 5프로 성장)

2020년 EPS: 3.47 (2019년 대비 58프성장) -> 코로나로 인한 사재기 영향

DG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면 (PER는 대략 19수준이다)

2017년 EPS: 4.87

2018년 EPS: 5.98 (2017년 대비 23프 성장)

2019년 EPS: 6.74 (2018년 대비 13프로 성장)

2020년 EPS: 10.61 (2019년 대비 57프성장) -> 이유 모름

해당 종목들의 성장률이 얼마나 유지될 지 모르겠지만, 이런 걸 보면 종목에 대해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업데이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https://finance.yahoo.com/ 에 접속한다.

Yahoo Finance - Stock Market Live, Quotes, Business & Finance News

At Yahoo Finance, you get free stock quotes, up-to-date news, portfolio management resources, international market data, social interaction and mortgage rates that help you manage your financial life.

finance.yahoo.com

(2) 첨부된 파일의 맨 왼쪽 탭 REF (레퍼런스의 약자이다)을 열고 2번 줄 (날짜가 처음 나오는 줄)에 새로 삽입을 해서 새로 한 줄을 만든다. 그런 다음에 새로운 날짜를 맨 왼쪽 컬럼에 입력한다. (주말은 빼야 한다)

(3) 맨 왼쪽 탭 부터 섹터 이름을 복사해서 위의 야후 파이넨스 사이트 검색 창에서 검색한다. 결과가 나오면 Historical Data를 눌러서 해당 날짜에 대한 종가 (close) 와 거래량 (volume) 을 복사해서 엑셀 파일에 붙여 넣는다.

(4) 각 섹터 별로 같은 작업을 반복해서 REF 탭의 데이터를 모두 업데이트한다. 참고로 XLY는 Consumer Discretionary 인데 finviz.com의 맵과 맞추기 위해 Consumer Cyclical로, XLP는 Consumer Staples인데 Consumer Defensive로 수정하였다.

(5) 이 부분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REF 탭이 끝나면 각 탭으로 가서 2번째 줄 (최신 날짜) 전체를 복사해서 다시 복사한 셀 삽입을 한다. 그러면 REF 탭에서 만들었던 종가와 거래량을 불러온다. 그래프는 범위 등을 수정해서 본인이 편한대로 보면 된다. 방금 언급한 것처럼, 아래와 같은 각 섹터별 종가 VS 거래량 데이터는 HTS나 MTS에서도 별도로 확인이 가능하니 이 작업이 귀찮으신 분들인 이 (5)번은 하지 않아도 되고 탭들도 다 지워도 된다 (지우기 전에 백업은 필수)

(5) 맨 마지막 탭인 Index에 가서 REF 탭의 데이터를 가져온다. 2번 째 줄 (최신 날짜) 전체를 복사해서 다시 복사한 셀 삽입을 하면 업데이트된 데이터가 불러와진다. 그래프는 비교를 원하는 섹터를 선택해서 보면 되고, 기간도 본인이 설정해서 보면 된다.

(6) 현재 파일에서는 기준일이 2021년 3월 1일이다. 이 기준으로 서로 다른 지수를 동일한 선상에 두기 위해 각 셀마다 아래와 같은 숫자들이 곱해져 있다. 예를 들어, XLP 섹터의 종가가 대략적으로 14,000 정도의 값을 갖게 하기 위해 210.5를 곱해줬다. 이런 숫자가 없으면 서로 다른 범위를 가진 값들을 똑같은 동일선상에 놓을 수가 없다 (오른쪽 그래프의 노란색 타원 - 출발점인 3월 1일의 종가를 모두 13,500으로 동일하게 맞춰두었다).

모든 티커들이 이런 값을 갖고 있으니 기간을 변경하면 이 값들을 본인이 찾아서 모두 바꿔줘야 한다. 맨 윗줄만 바꾸면 나머지 줄들은 해당 셀 오른쪽 하단 구석을 찍고 더블클릭을 하면 모두 업데이트 된다.

참고로 기간을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여러 관점에서 봐야 효과가 크다. 단기간으로 보면 어떤 섹터가 좋다가 중기간으로 바꾸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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