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며 틈틈히 공부해왔던 미국 주식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과 팁을 공유하려 한다.
회사 신입시절부터 시작했던 주식투자! 특히, 한국 주식투자에서 많은 실패의 고배를 마시기도 하고, 우량주, 테마주, 잡주 등 다양한 주식에 투자하면서 내공을 쌓았었다. 그러나, 한국 주식은 변동성도 심하고, 아무리 좋은 주식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편이였다.
하지만, 미국주식은 달랐다!! 2년전부터 책,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차근차근 공부를 해왔고, 이제야 미국주식의 특징과 여러 장점, 그리고 투자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주가지수 추이(5년, 한국 vs 미국)
코스피지수와 미국의 주요 3대 주가지수의 5년추이를 나타낸다. 단순히 차트만 보고도 미국주식의 가장 눈에 뛰는 특징은 꾸준히 오른다이다. 최근 저금리, 유동성 확대, 동학개미들의 코스피 투자로 3000을 넘긴 코스피이지만, 이점만 빼고 본다면 코스피는 박스권 안에서 횡보하는 모양새이다. 반면 미국 주식은 코로나 위기를 가뿐히 극복하고, 꾸준히 우상향하는 아름다운 차트를 보여준다. 이것이 미국 주식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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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1. 우상향
미국 주가지수의 여러 차트를 보면 단번에 알수 있다. 작은 변동은 있지만, 끊임없이 우상향하는 형태를 보여준다. 반면 국내 주식은 변동성도 크고 예측하기 어려운 차트를 자주 보여준다.
2.주주가치와 배당
미국 기업은 주주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주를 기업의 주인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기업과 주주사이에 뿌리깊게 박혀있고, 주주 가치와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배당을 끊임없이 주고 있다. 소위 배당주라고 불리는 주식은 4~10%의 배당률과 30년 이상의 꾸준한 배당 성장율을 보여주고 있다.
3. 경제 규모의 차이와 선진시장
미국의 경제규모는 국내 시장과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국내시장에서 개미들을 울리는 세력과 수급은 미국시장에서 중요치 않다. 120여년의 주식 역사와 선진 금융 시장의 자정능력으로 변수에 의한 변동성을 정화해 나가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미국주식 투자자들은 장기투자를 통해 큰돈을 벌고 있고, 주식의 상승과 배당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4. 안전자산에 투자(달러)
미국주식은 기본적으로 세계 기축 통화인 달러로 거래를 한다. 경제위기때 환 해지를 할수 있는 하나의 안전 자산이 될수 있고, 기축통화를 꾸준히 매입함으로 환율변동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기대할수도 있다.
2020.11.20 - [경제, 비지니스/주식&기업] - 주식 배당금 받는법, 배당락일 (연배당 기준일, 지급시기, 기준, 지급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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