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신상 그것이 알고싶다 cctv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신상 그것이 알고싶다 cctv

 

 

평범한 여성을 오피스텔로 귀가 중이던 상황에 30대 남성에게 돌려차기로 머리를 맞고 쓰러진 후 의식을 잃을때까지 폭행을 당했습니다.

여성 피해자는 외상성 두개 내 출혈과 영구장애가 우려되는 오른쪽 하반신 마비를 입었으며 주민 신고로 범인은 3일만에 검거됐습니다.

가해자는 징역 12년 선고를 받았고 b씨를 숨겨준 여자친구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개요

 

 

A씨는 주먹으로 C씨를 가격하려다 멈칫하더니 C씨가 꿈틀거리자 휴대폰을 빼앗은 뒤 4회 더 발로 머리를 밟았다. C씨가 의식을 잃고 손을 늘어뜨리고 몸이 굳은 채 기절하자, A씨는 한차례 더 발로 머리를 내려찍은 뒤 C씨의 목덜미 부근을 잡고 끌다가 어깨에 둘러메고 CCTV가 없는 건물 1층 복도로 옮겨두고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C씨의 구두와 가방이 떨어지자 구두는 내버려 두고 가방을 챙겨갔다.

C씨가 CCTV 사각지대에 있던 시간은 8분으로, 이 동안의 행적은 알 수 없다. 이후 입주민에 의해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건 당시 최초 발견자인 입주민과 피해자 언니의 증언에 의하면 발견 당시 상의가 올라가 있었고 바지 지퍼가 열려있어 체모가 보였으며, 바지를 벗었는데 속옷이 오른쪽 종아리에만 걸쳐 있었다.

 

가해자 a씨 신상

가해자 A씨는 이미 전과 18범의 기록을 가진 범죄자였다. A씨는 미성년자 시절이였던 2007년에 각종 폭행 및 강간등으로 여섯 차례 소년원 입소,

18세에는 1달간 퍽치기 및 폭행 등 30회의 사건을 저지른 기록이 있다. 또한 20대 초반에는 10대 성매매 사기단 사건의 리더로서 피해자들에게 흉기를 사용한 폭력 및 물고문 등 그 사건의 잔혹함으로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었다. A씨는 사건 당시 출소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이었다. 

 

현재 2심 항소심이 진행중입니다. 성폭행에 대한 혐의는 입증할 수 없어도 성추행은 분명히 있었다는게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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