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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촬영 중 강제로 쓰러뜨린 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물학대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제작진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동물을 촬영할 때
현장에 적용할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큽니다.

드라마는 낙마 장면 촬영 현장에서 말의 다리에 와이어를 묶어 쓰러트리는 영상이
지난 20일 공개된 이후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촬영 당시 부상을 입고 일주일 뒤 사망한 말은 ‘까미’라는 이름의 퇴역한 경주마로 알려졌다.


비난 여론이 계속되자
KBS는 22일과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 13·14회에 이어 29일과 30일 방송도 결방된다고 밝혔다.
장면이 담긴 7회는 KBS 홈페이지를 포함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에서 스트리밍이 중단된 상태.

청와대 청원 전문



방송 촬영을 위해 동물을 소품 취급 하는 K** 드라마 ***** 드라마 연재를 중지하고 처벌해주세요

참여인원 : [ 63,276명 ]


7화에서 주인공 이성계(***)가 말을 타고 가다가 낙마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말을 와이어로 강제로 걸리게 하여 말의 몸체가 90도로 들리며 머리부터 바닥으로 고꾸라져 땅에 처박힌 말은 한참 동안 홀로 쓰러져 움직임조차 보이지 않고 그 말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살아는 있는 것인지, 부상당한 곳은 없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단 1초컷을 위해 동물을 소품 취급하는 K** 드라마 ***** 드라마 연재를 중지하고 처벌해주세요.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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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y064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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