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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메인은

역시 적금, 예금부터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적금과 예금을 위해서는 금리에 대해서 알아야 제대로된 재테크를 하는데요.

실제 예금, 적금과 차이를 모르는 분들도 더러 있고 같은 금리인데 이자가 왜 다른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금, 적금 그리고 금리에 대해서 들이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예금과 적금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예금, 적금 그리고 금리

예금은 일정액의 돈을 한번에 예치해놓고 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

적금 수중에 돈이 있을때마다 또는 정해진 날짜를 정해 돈을 넣고 목돈을 모아가는 상품입니다.

 돈을 넣고 찾을 때까지의 금액이 정해져 있는 예금을 정기예금, 

돈을 납입하는 기간, 시기가 정해져 있는 적금을 정기적금이라고 합니다.

정기 외에도 자유롭게 돈을 납입할 수 있는 적금은 자유적금입니다.


그럼 예금도 자유예금이 있을까요?

그냥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다 라는 통장을 자유입출금예금, 보통예금통장이라고 하는데 

자유예금도 이런 뜻입니다.




오늘 언급할 내용은 정기예금, 정기적금, 자유적금만 얘기해볼게요.


자유예금은 이자가 거의 없으며 정기예금, 적금은 기준금리를 전후로 하는 연이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2개월 동안 돈을 넣어둬야 하는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의 금리가 1%다.라는 식입니다.


초저금리시대로 요즘 금리는 1~2%지만

제2금융권이나 저축은행은 3~5%까지도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소득세


예금이나 적금을 만들어 이자를 받으면 모두 다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이자소득세인데요.

이자가 요즘 얼마나 된다고 이자소득세를 가져가냐고 생각되지만 이자소득세는 14%이며, 이 이자소득세의 10%인 1.4%는 주민세로 따로 내게 되어 

우리가 내는 이자소득세는 총 15.4%입니다.


예를 들어 금리 5% 예금 1년 만기 5천만원이 만기되어 25만원을 받아야 하지만

되게됩니다.

하지만 25만원 이자의 15.4% 38,500원은 주민세와 이자소득세로 수령하지 못하고 나머지 211,500원만 손에 쥘 수 있습니다.





재형저축

재형저축은 7년 이상 가입을 유지하면 이자소득세를 면제 받는 상품입니다.

아무나 가입할 수는 없으며 총 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액 3,500만원 이하의 사업자만 가능합니다.


가입기간이 길고 연 4% 정도의 금리 때문에 많이 들어갔지만 이제는 관심이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요즘 시중금리가 하락세가 되며  정부에서 가입 가능고객층을 세분화하며 혜택을 늘린 이후로 가입자가 다시 많아지고 있습니다.


총 급여 2,500만원 이하 근로자, 종합소득액 1,600만원 이하 사업자, 15~29세 중소기업 재직 고졸이하 근로자는 재형저축의 의무가입기간이 3년입니다





비과세 저축


신협, 지역농협, 새마을 금고등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자소득세 14%가 면제되고 농특세 1.4%만 내면 되는데요.

비과세 한도는 1인당 3,000만원까지이고 2015년 가입분까지만 혜택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예적금을 들면 금리도 일반 은행에 비해서 높아서 유용하며 

통합 3천만원까지 라서예를 들어 농협과 새마을금고에서 예금과 적금을 따로 들어서 최대 3천만원까지 채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풍차돌리기


 매달 1년짜리 정기적금이나 예금에 가입해서 일정 금액을 납입하고

 12개월 뒤부터 한달 간격으로 만기가 돌아오게 하는 재테크 방법입니다.

많은 초보 재테커들이 사용하는 재테크로 1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꼭 예적금 통장을 새로 만드는게 이 풍차돌리기의 핵심입니다. 

새로 만드는 통장을 적금으로 하면 적금 풍차돌리기, 예금으로 하면 예금 풍차돌리기라고 합니다.


풍차돌리기의 꿀팁은 첫 해는 적금 풍차돌리기로 하다가 둘째해에는 예금 풍차돌리기로 전환하는 방법입니다.

그냥 계속 적금풍차돌리기를 해도 되고, 예금만으로도 할 수도 있습니다.





52주 적금


1년은 365일로 총 52주입니다.


1년 동안 매주 적금을 넣어 돈을 모으는게 52주 적금입니다.

카카오뱅크에서 밀고 있는 적금입니다.



심심치 않게 주마다 증액을 해서 납입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비대면계좌가 많이 활성화되면서 비대면으로도 많이 만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보수적인 투자로 연 4% 수익률만 얻어도 괜찮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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