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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 연준의장 FOMC 연설 질의 응답 주요 내용 요약 ]
- FOMC결과 - 2023년까지 2회 금리인상 전망
- 연준, IOER 금리 0.10%에서 0.15%로 변경
IOER 은 연준의 기준금리 상단 역할. 단기자금 시장 안정화를 위한 도구로 자주 활용되어왔으나 현재 단기시장에서 큰 위험 없는 것 감안하면 금리 인상 준비로 해석될 여지가 있음.
- 미 국채시장쪽은 5년물 금리가 가장 급격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가장 큰 3/5/10년 국채 중 5년짜리가 가장 직접적으로 금리 인상 타격을 받기에 그런 듯 합니다.
- 단기금리 인상 정도와 시기에 대해 시장의 기대를 잘 드러내는 시장이 바로 유로달러 선물 시장입니다. FOMC 점도표 발표 이후 시장에서는 2022년 4분기 최초의 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질의 응답)
1. IOER 조정에 대해서는 전혀 정책적 변화가 아님을 언급
2. 경제활동 참가율은 백신 보급과 함꼐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모든건 데이터를 보고 판단.
3. 인플레이션은 경기재개와 연관된 쪽에서 중점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안정화 시기는 불확실.
4. 테이퍼링 시기에 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파월은 테이퍼링의 시기는 전혀 정해진게 없고, 모든 것은 경기 개선 정도 (economy's progress)에 따라 결정.
5.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
- 단기보다는 장기 인플레이션을 본다. 그것이 진짜 인플레이션에서 중요한 것이기 때문.
- 단기 인플레이션은 가솔린 가격등에 의해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다.
6. 경기 회복 정도에 대해서는 다음 FOMC부터 다룰 것.
7. 테이퍼링이 언제쯤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어 점도표(Dot plot) 향후 금리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는 것은 아님 (Not a great forecaster of future rate moves)
8. 테이퍼링에 대해서는 서전에 충분한 논의가 있을 것.
9. FOMC의 초점은 경제의 상태지, 금리 인상이 아님.
10. IOER 인상에 대한 질문
- IOER은 목표 금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게 하기 위한 수단이고, 단기금리가 지나치게 "낮아지지" 않게 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언급.
11. 현재 은퇴자가 증가하고 있어 노동시장 참여율이 크게 높아지지 못하고 있지만 이 효과는 수년 내로 사라질 것으로 전망.
12. 은행의 supplementary ratio 관련된 질문이 나왔으나 작업중이라고 답변.
13.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낮은 상태로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
14. 아직 팬데믹에 대해 승리를 선언하기엔 이르다.
- 제롬파월이 인플레이션이 낮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락분의 거의 80%를 되돌리는 모습입니다.
- 미국 증시는 FOMC 이전 레벨로 회복. 하지만 금, 채권 등 다른 자산들은 크게 회복하지 못한채 횡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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