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비용 후기, 견적 비교 실제 후기 (Ft.포장이사 견적비교 및 포장이사 팁)
사전점검을 진행했던 신축 아파트 이사를
진행했다 20년 이상 구축 아파트를
살다가 신축으로 포장이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느낀 이사 팁이 있다
이번에 이사할 때 물동량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패커 2명으로도 충분히 진행이 되었다
포장하는 분이 꼼꼼하게 냉장고에
있는 것은 따로 아이스박스에 보관해서
옮기고 깨질 수 있는 접시나 그릇 같은
경우는 하나하나 완충제와
함께 안전하게 포장을 진행한다
이 과정을 직접 하려고 한다면 생각보다
많이 피곤하기 때문에 괜히 부부끼리
싸우지 말고 포장하는 분까지
같이 고용해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업체에서 빠르게 진행하려면 3명을 써야
한다고 했지만 비용이 20만 원이 추가되고
굳이 1~2시간 빠르게 이사한다고
의미가 없어서 2명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평균 패커 1명의 인건비 20만 원
포장하는 분 15만 원이다
간혹 이사 비용을 줄이기 위해 포장하는
분 없이 자잘한 화장실 짐이나 부엌
조미료 등 본인들이 미리 박스에 짐을
넣어서 안 쓰는 분들도 있다 그러면
비용을 15만 원 정도 세이브할 수 있다
하지만 맞벌이 가정이라면 15만 원을
아끼는 것보다 그냥 쓰는 것이
시간 및 체력적인 측면에서는 이득이다.
3.5톤 트럭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포장 이사보다 약간 작다 대부분
5톤 트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포장이사 견적 비교를 할 때
침대(프레임+매트릭스),
냉장고(양문형인지), 장롱(붙박이장 등),
소파(4인용인지) 등 굵직굵직한
큰 짐 위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이번에 이사할 때 에어컨, 붙박이장 등은
기존 월세입자에 옵션으로 주기로 해서
5톤까지는 사용 안 해도 된다고 해서
3.5톤으로 견적 받은 것으로 진행했다
포장이사 비용은 트럭을 어떤 것을
사용하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5톤 트럭을 사용하는 것보다
3.5톤 트럭을 사용하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에서 크게 절약된다.
포장이사를 진행할 때 인부들이 따로
식사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나는 견적 비교할 때부터 확인했고
제시된 금액 외적으로 식사 비용 등
요구하지 않는다는 확답을 받고 계약했다
이사는 포장이사 견적 비교 상담을
통해서 5군데에서 방문견적을 한 후
선택했다 업체마다 제시하는 장점이 있고
포징이사 가격은 전부다 달랐다
방문해서 견적하는데 약 5~10분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부담이 되진 않는다
(실제 이사 당시 비교견적을 받은 곳)
포장이사를 진행할 때 나는 계약금
10만 원 잔금 70만 원으로 진행했다
업체들 중 계약금을 과하게 요구한다면
다른 업체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항상 돈을 줄 때는 이사를 하고
파손 여부 등 다 확인한 후
잔금을 치르는 것이 유리하다
실제로 나는 이사를 한 후 가구 파손 여부
확인하고 전자기기도 전부 전원을 키고
작동하는 여부 등 다 확인을 했다.
견적 비교는 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여러 개의 공급업체를
경쟁시켜서 그중 가장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입주 박람회에서 150만 원 이사 비용을
제시받았는데 포장이사 견적 비교를
통해서 진행한 결과 70만 원의 가격이
절감되었다 거의 절반가량 줄어든 것이다
견적 비교를 통한
포장이사 결과 상당히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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