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이재 남자 선배 성관계 요구 갑질 웨이랜드 유튜브

여배우가 과거 남자 선배가 성관계를 요구하며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남자 배우를 저격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그 후폭풍은 어마어마했죠.

과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다는 이유로 많은 남자 배우들의 실명이 거론되는 2차 피해가 발생했었습니다.

허이재, 성관계 요구한 男배우 폭로→실명까지 거론..연예계 발칵(과거사 재조명)
 

작년 9월 12일,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한 허이재가 5년 만에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연예계를 발칵 뒤집었었습니다.

허이재는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웨이랜드'에 출연해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라마 현장 썰'이라는 제목으로 근황을 비롯해 자신이 직접 겪은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용기가 생겨서 유부남 얘기를 하겠다. 결혼해서 지금 잘 살고 있다는 배우가 결정적인 내 은퇴의 계기였다며  파트너였는데 처음에는 잘해줬다. 그런데 어느 날 '너는 왜 오빠한테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니?'라고 하더라. '어 오빠 우리 매일 만나고 있고, 하루에 20시간을 보는데 연락할 시간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표정이 '아는데 모르는 척하는 건가, 진짜 모르는 건가' 이런 표정으로 아무 말도 안 하고 갔다"고 밝혔었습니다.

남자 배우의 폭언이 시작됐다며, "촬영장에서 '야 이 X같은 X아. 이 XXX야' 이걸 매일 하더라.

그분은 지금도 잘 활동 하고 있다"며 "어느 날 내가 포함 안 된 감정신을 촬영했다. 감정이 안 잡혀서 짜증이 났고, 'XX 못해먹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입봉 감독님이라 그땐 아무 말도 못했고, 그 유부남 배우가 왕이었다.

이후 허이재는 감독에게 불려갔고, "'걔는 너를 성적으로 생각하는데 너가 안 넘어오니까 강압적으로 무섭게라도 널 넘어뜨리려고 한 것 같다'고 했다. 대기실에 갔더니

유부남 배우가 갑자기 부드럽게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를 보고 너랑 나랑 연인 사이 같지 않대'라고 하더라. 죄송하다 했더니 '너 남녀 사이에 연인 사이 같아지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 같이 자야돼' 그랬다.

싫다고 했더니 '이 X같은 X아 잘하라고. 너 때문에 연기에 집중을 못 하잖아 이 XXX아' 이러면서 다시 던지고 욕하기 시작했다. 내가 너무 정신적으로 멘탈이 나가서 그 전까지는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했는데, 그 일이 있고 나서 놨다.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고 작품이 끝나기만을 빌었다"고 주장했다.

 

 

반응형
LIST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