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바우처 신청자격 금액 교육 주거급여 대상자
정부에서 가스요금 또는 전기요금의 일부를 저소득층에게 보조하기 위해 지급하는 쿠폰을 에너지 바우처라고 합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탄력적인 대응으로 전기요금이 변동이 될 경우에는 쿠폰의 지급액을 증감시키고 에너지 절약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지역난방, 연탄, 전기, LPG, 연탄을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구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물가부터 시작해서 에너지 물가까지 모든것들의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가스요금과 전기요금도 다음달부터 오른다고 하니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더욱 가벼워질 예정입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이미 5월 25일 부터 신청을 일찌감치 받고 있습니다.
아직 에너지 바우처를 모르고 계신분들도 계셔서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에너지 바우처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요금 인상
7월부터 가스요금이 인상된다고 했는데 전기요금도 함께 인상된다고 해서 서민들의 물가 부담이 더욱 커지게 생겼습니다.
6%대의 물가 상승률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하며 이번 3분기(7~9월)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5원 인상됨에 따라 4인 가구의 월 전기요금 부담이 약 1천535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도 메가줄(MJ·가스사용 열량단위)당
1.11원 인상될 예정이어서 가구당 월평균 2천220원 정도의 부담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번에 제도 개편을 통해 1년치 최대 인상 폭인 5원까지 올리기로 한 것이라고 하며 이에 따라 그간 1, 2분기에 동결됐던 연료비 조정단가는 3분기 5원 인상을 끝으로 4분기에는 더는 인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곤 하더라도 식료품 부터 시작해서 모든 물품들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서 예전보다 더욱 사회적 사각지역에 있으신 분들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한해가 될듯 보입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이용기간
하절기 바우처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절기 바우처는 오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절기 바우처는 오는 7월 1일에서 9월 30일 사이에 발행된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되는데 동절기 바우처는 오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말 사이에 사용한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연탄·LPG 등의 에너지 비용을 국민행복카드 사용 방식과 고지서를 통한 요금 자동차감 방식 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 지원받은 가구 중 정보 변경(가구원 변경, 이사 등)이 없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신청되며 하절기 바우처 사용 후 남은 금액은 동절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의 경우 담당공무원이 전화등을 통해서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직권신청도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에너지 바우처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신청방법]
■ 온라인신청 :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
※ 복지로 접속 → 상단 메뉴 중 "서비스 신청" 클릭 →"복지서비스 신청" 클릭 → 에너지바우처 선택
■ 방문신청 :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신청기간 : 2022년 5월 25일 ~ 2022년 12월 30일 (총 8개월)
에너지바우처 신청자격 금액 교육 주거급여 대상자 (전기요금 가스요금 인상 한전 사이버지점 전기세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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