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하는 방법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주관사, 상장 일정, 장외가, 청약방법 등 (중복청약 불가, 계좌 개설)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하는 방법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주관사, 상장 일정, 장외가, 청약방법 등 (중복청약 불가, 계좌 개설)

공모주 청약과 상장 일정이 확정되어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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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상장, 공모주청약 :: 상장일, 주관사, 관련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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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SKIET에 이어 다시 한 번 공모주 청약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카카오뱅크가 드디어 상장일을 확정짓고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수요예측이 진행되었고, 오늘(7/22) 공모가를 확정짓게 되는데 아마도 공모가밴드 최상단인 39,000원으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기관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무려 약 2천 400조 원 이상 청약 주문이 몰렸고, 이는 그동안 IPO 역사상 최대 액수라고 합니다. 이런 수요예측 결과를 대부분 예상은 했었지만, 이에따라 7월 26일, 27일 있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또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

 

​공모밴드 최상단인 39,000원으로 기준을 잡아도 시가총액이 금융그룹사 중에서 KB금융, 신한지주에 이어 세 번째가 될 정도입니다. 상장 이후 공모가보다 주가가 15% 정도만 올라가도 KB금융의 시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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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가는 현재 기준(7/22 오전 7시) 82,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장외가가 상장 후 거래가격과 동일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현재 카카오뱅크 향후 주가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되어 있으므로 참고할 만하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7만원대 정도에만 상장 이후 거래된다고 해도 당당하게 금융그룹사 중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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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SKIET의 일반 청약 경쟁률이 239대 1이었는데 기관 수요예측에서 보여지던 경쟁 열기가 일반 청약까지

이어진다면 SKIET의 경쟁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청약 증거금으로만 거의 약 80조원의 자금이 모여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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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는 카카오가 지분 31.62%,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26.97%, 국민은행 9.3% 순으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상장을 앞두고 최대주주들의 주가 또한 어느정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예상되기도 하는데, 이미 선반영되어 움직였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카카오뱅크 상장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전부터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었기에 시장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같으니 특히 관련주 투자에는 더욱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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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29만-35만주

한국투자 19만-23만주

하나금융투자 4.5만-5.5만주

현대차증권 3.1만-3.7만주

 

카카오뱅크는 중복청약이 안되기 때문에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이 가능한 증권사 네 곳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청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아마 공모청약일 중 둘째날인 7월 27일 막판 눈치 싸움이 예상됩니다. KB증권이 대표 주간사라서 배정된 주식수는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가능성도 높겠죠. 그렇지만 지금까지 공모주 청약을 해본 결과 배정 주식수가 너무 적은 곳은 적은 투자자들이 들어온다 해도 경쟁률은 비슷한 곳도 많았습니다.

따라서 예전처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면 이런저런 생각 안하고 마음 편히 균등배정만 주관하는 모든 청약 증권사에 넣어서 청약을 신청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1주라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경쟁이 덜 치열한 곳을 골라서 넣어야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늦어도 이번 주에는 청약을 진행할 증권사 계좌는 미리 만들어 두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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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상장일정이 정해지고 바로 얼마 뒤부터, 카카오뱅크 앱을 열면 위와 같은 배너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카카오뱅크에서도 이번 공모주 청약이 큰 흥행을 하리란 걸 예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좌개설 20일 제한 없이, 증권사 계좌를 미리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카카오뱅크 앱을 열어서 위 배너 중 '자세히 보기'를 눌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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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공모주 청약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면 이번 기회에 카카오뱅크를 통해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 계좌를 모두 개설해 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특히 개설축하금이나 수수료 혜택을 주고 있어서 간단히 계좌개설도 하고 축하금도 챙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기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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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증권사를 클릭하면 각 증권사별 혜택이 보이고, 바로 아래 '주식계좌 개설하기'를 눌러 주식계좌 개설을 진행하면 됩니다. 저는 현대차증권 계좌만 없는데 현대차증권 계좌도 개설해 두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난 SKIET 때도 SK증권이 이용자수나 가입자수가 적은 것 같아서 SK증권 계좌를 급히 개설해서 청약했는데 2주를 배정 받기도 했었거든요. 배정된 주식 수는 적더라고, 경쟁률이 더 낮다면 배정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현대차증권은 사실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볼 정도로 낯선 증권사라서, 가입자가 그리 많지 않을 거라고 예상되기도 합니다. 좀 고민해보고 개설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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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배정으로만 신청하신다면

공모확정가 39,000원으로 가정시,

195,000원이 필요합니다.

중복청약이 안되니 준비해야 할 투자금도 적어지니 그건 부담이 덜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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