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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가희, 논란 사진 삭제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근황 사진에 대해 해명했지만, 비난이 확산되자 결국 사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재 가희는 미세먼지 등의 이유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최근 아..

jongy0644.tistory.com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안전불감증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심경을 간접적으로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습니다.

가희가 공개한 영상에는 비가 쏟아지는 집 앞 수영장 풍경을 담겨 있는데

수영장 위 뒤집혀 있는 돌고래 튜브가 눈길을 끕니다.

동영상과 더불어 "뭐하냐. 너도 뒤집어졌냐. 똑바로 일어나 임마"라는 문구를 덧붙였습니다.

 

며칠전 가희가 코로나19에 대한 안전불감증으로 뭇매를 맞고 사과한 후 올린 글인데요.

 가희가 해당 게시물로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면서, 또 한 번 관심이 쏠렸습니다.

 

앞서 가희는 지난 19일 "한동안 아프고 코로나도 문제고 한동안 어쩌다 자가격리하다가 아이들을 위해서 용기 내서 바다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과 바다를 찾은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자녀들과 마스크 없이 바다를 찾은 것을 두고 경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더욱 커지자, 가희는 23일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응 내용은 "여긴 발리다. 저의 집 앞 놀이터가 바다고 공원이 곧 바다고 산이 곧 바다인 곳이다"라며 "저는 지난날 많은 사랑을 받은 한 사람의 연예인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저 한 사람의 엄마다. 바다에 잠시 나간 것도 그저 부모의 마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엄마의 마음이라고 얘기했는데요.

또한 그 글 말미에는 위험하니 곧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러나 가희의 해명에도 비난 여론은 계속됐는데 그 이유는 가희가 발리로 이민간 이유가 한국의 미세머지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네티즌들은 한국의 미세먼지가 위험하다고 이민갈땐 언제고,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가 들썩이니까 이제 다시 입국한다고 하느냐면서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가희는 "제 어리석은 글 용서해주시고 제게 실망하신 분들 죄송하다. 제가 이렇게 어리석고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사과했다. 또 "나는 왜 XX짓을 반복하는가. 정신이 오락가락한다"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관련 게시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SNS는 정말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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