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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현지시간) 뉴욕증시 소폭 상승, 다우(+0.03%)/나스닥(+0.19%)/S&P500(+0.03%) 경제 지표 호조(+), 차익실현 매물(-),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속(-)

주식 캔들차트 보는법 위꼬리 아래꼬리 장대양봉 장대음봉 뜻

주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될 기초 중에 기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차트에 구성되어 있는 양봉과 음봉 양봉과 음봉은 매수세와 매도세를 의미한다. 우선 양봉은 빨간

jongy0644.tistory.com



이날 뉴욕증시는 차익실현 압박에도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0.0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19% 상승. 특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27.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로,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5월 수치는 117.2에서 120.0으로 상향 조정됐음. 5월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다 6월 또다시 개선되면서 소비자들의 경기 신뢰도가 개선되고 있은 것으로 해석됐음.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4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4.6% 상승해 1987년 자료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 전월 13.3% 오른 데 이어 상승폭이 확대됐음. 2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도 연율로 14.9% 상승해 전월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음.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공개한 4월 주택가격지수도 15.7% 상승해 1991년 이래 30년 만에 가장 높았음.
다만,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축소에 대한 우려는 커지는 모습. 전일 월스트리트저널은 Fed 당국자들 사이에서 주택시장 과열을 우려해 MBS를 먼저, 더 빨리 줄이자는 '2단계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논의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음.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델타 변이로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시드니가 봉쇄조치를 단행했으며, 유로존에서 최대의 경제 규모를 가진 독일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델타 변이 감염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일주일 사이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델타 변이 확산으로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도 2만명을 넘어섰으며,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영국發 여행객에 대해서는 입국 금지 조치를 단행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OPE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강보합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07달러(+0.10%) 상승한 72.98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경제 지표 호조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보임.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도 하락.


다우 +9.02(+0.03%) 34,292.29
나스닥 +27.83(+0.19%) 14,528.34
S&P500 4,291.80(+0.03%)
필라델피아반도체 3,348.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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