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세리 팬트리, 전기그릴, 닭꼬치 정보

박세리의 서울 집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서울집은 거실과 방 하나가 전부로 4층 건물인 대전 집과는 다소 대조적인 단출한 모습이었는데요.

이전과는 다른 검소한 모습에 의아함을 자아내는 것도 잠시, 곧 복도를 가득 채우는 끝없는 택배 박스의 행렬로 '부자 언니'의 클래스를 보여줬습니다.
택배 박스 중에서 똑같은 물 잔 6개와 와인 잔 6개가 줄줄이 등장했고 술은 술잔에 물은 물 잔에"라는 남다른 자취 철학까지 선보이며 끝없는 언박싱을 진행했습니ㅏ.

다이어트 중이라는 박세리는 냉장고 한 가득을 냉동식품으로 채우며 "맛있는 것을 먹는 게 다이어트의 기본"이라는 지론을 얘기하며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짐 정리를 했고, 어느새 박세리 표 자취 아이템들이 집 안에 채워졌습니다. 

이어 특별한 '미니 팬트리' 셀프 제작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좋아하는 음식들로 가득한 대형 팬트리를 공개, 압도적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박세리는 이번에는 미니 팬트리를 손수 조립했습니다.

방송을 보니 조립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보였는데요.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점이 구매하고 싶게 만들었어요.

 

박세리 미니 팬트리 가격 정보

박세리처럼 팬트리 대용으로 활용해 과자를 비치할 수도 있지만 드레스룸이나 책장, 또는 향수 등 어디에든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간 맞춤형 캐비넷입니다.

박세리 미니 팬트리 구경하러가기

 

모든 정리를 마친 박세리는 냉동 닭꼬치를 전기 그릴에 구워 먹었습니다.

박세리는 "먹는 행복이 제일 크다. 먹는 즐거움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하게 된다"고 만족해했습니다.

나혼자산다 박세리 닭꼬치, 전기그릴 어떤 제품일까? (서울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