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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강남호텔 파티룸 1억원어치 필로폰 적발 마약 와이프 성하윤 자폐스펙트럼 오은영 금쪽상담소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구속됐습니다.

어제 돈스파이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된 상태.

법원은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설명했다.

돈스파이크 필로폰

 

돈스파이크는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6일 오후 8시경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영장을 집행해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습니다.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합니다.

시가로는 약 1억원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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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적발 이유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이게 됐습니다.

지난 4월부터 강남 등 일대를 돌아다니며 호텔 파티룸을 빌려 지인인 남성들과 여성 여럿이 함께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금쪽상담소 자폐스펙트럼

금쪽상담소에 와이프 성하윤과 출연해 자폐 스펙트럼이 의심된다고 했으나 오은영 박사는 자극에 예민한것이라고 일축.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마약을 해서 예민한 것 아니냐, 마약 해놓고 자폐라고 하느냐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돈 스파이크씨는 자극에 예민하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들어온 자극들이 어딘가에서 저장돼서 집에 온다"며 "그래서 돈 스파이크씨에게 아내가 배려하는 말도 자극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오은영 박사의 이같은 진단 내용은 방송 한 달 만에 돈 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성하윤 인스타

성하윤의 인스타는 현재 비공개 상태.

1983년생인 성하윤의 나이는 40세이고 지난 6월 돈스파이크와 결혼식을 치뤘다. 성하윤의 직업은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청담동 샵의 메이크업 원장입니다.

 

성하윤 인스타 바로가기

 

 

인스타 아이디 : rarapm_myoung_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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