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공모주 청약 균등배정 비례배정 상장일 의무보유확약비율 (nh증권 한국투자증권 주간사)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 균등배정 비례배정 상장일 의무보유확약비율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 

 

※ 청약일정 : 2021.8.9(월) ~ 2021.8.10(화)

※ 환불일 : 2021.8.12(목)

※ 상장일 : 2021.8.19(목)

※ 공모가 : 59,000원 (희망공모가 최상단에서 확정)

※ 주관사 :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중복청약불가)

※ 기관경쟁률 : 217.63 : 1

※ 의무보유확약비율 : 14.65%

※ 환매청구권 : 미부여

※ 총 청약 대상 주식 : 14,422,000주 / 8,509억원

※ 일반청약자 : 3,605,500주 / 2,127억원

공모주 배정 비율은 우리사주조합 20%,

일반청약자 25%, 기관투자자 55% 비율로

배정될 예정이다.

증권사별 배정비율은 NH투자증권 32.5%,

한국투자증권 32.5%, KB증권 20%,

나머지 증권사들은 3%씩 배정되었다

 

대규모 구주매출

이번 롯데렌탈의 상장은 구주매출 비중이 50%일

정도로, 대규모 구주매출을 진행한다.

구주매출이란 대주주 보유 지분 중 일부를 일반인들에게

공개적으로 파는 것을 말한다.

​

국민연금이 주요 출자한 그로쓰파트너주식회사의

보유지분 576만9,212주를 전량 회수하며,

롯데손해보험 역시 보유지분 144만1,725주를 전량

매도한다.

 

일반적으로 높은 구주매출 비중은 공모주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한다. 공모자금이 신사업 투자 등으로

회사로 들어가기 보다는, 기존 주주들의 자금 회수에

활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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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 주간사 (nh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균등배정 비례배정 예상수량 청약수

 

롯데렌탈은 차량 렌탈 및 중고차 매매업이 중심이 되는

차량렌탈 사업과 OA사무기기, 측정계측장비, 건설장비

등이 중심이 되는 일반렌트사업, 소비재 재렌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오토리스 및 할부금융부문으로 사업을 구성하고 있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차량 및 일반렌탈이 95%

비율로 압도적인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롯데렌탈의 렌터카 시장 점유율은 약 22%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롯데렌탈의 최대주주는 지분의 47.06%를 보유한

(주)호텔롯데이다.

​

​

롯데렌탈 실적

​

롯데렌탈의 2020년 실적은,

매출액 2조2,520억원, 영업이익 1,599억원을

기록하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공모가 산정 기준

롯데렌탈의 공모가 산정을 위해 비교한 기업은

SK렌터카, AJ네트웍스 2개 기업이다.

​

비교회사의 최근 4분기 실적을 이용하여

EV/EBITDA배수를 5.6배로 산정하였고,

​

롯데렌탈의 주당평가가액을 82,152원으로

산출하였다.

​

 

 

수요 예측 결과 할인율 28.18% 적용하여

최종공모가는 59,000원으로 확정되었다.

​

롯데렌탈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2조1,614억원이다.

​

​

의무보유확약비율 및 유통가능물량

수요 예측 결과 기관경쟁률은 217.63 : 1로

상당히 낮은 수준에서 마감되었다.

​

의무보유확약비율은 14.65%로 보통의 수준이다.

​

상장 당일 유통 가능 물량은 공모주주 물량 밖에 없으며,

기존 31.49%에서 기관의 의무보유확약비율을

고려하여 28.32%로 소폭 낮아졌다.

​

유통 가능 주식수는 10,375,547주이며,

금액은 공모가 기준 약 6,121억원이다.

​

 

 

롯데렌탈은 공모가를 높게 올려잡지 않으며

상장에 성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은 국내 기업만을 비교기업에 포함하면서

공모가를 산정했습니다.

​

롯데렌탈의 상장은 롯데그룹의 지배 구조 개편과 연관이 됩니다.

롯데렌탈의 대주주는 호텔롯데이며,

호텔롯데는 롯데렌탈 사장으로 호텔롯데가 가진

지분가치를 끌어올린 후 내년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호텔롯데의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

 

 

​롯데렌탈 공모주 할까 말까?

터카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 이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모가는 적합하며 의무보유확약비율도 나쁘지 않습니다.

유통가능물량 역시 크지 않아 괜찮아 보입니다.

수요예측의 기관 경쟁률은 다소 낮았으며

높은 구주매출은 공모주에 있어서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저는

경쟁률을 보고 청약에 참여하겠지만 얼마를 넣을지는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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