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시황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일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우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뜻)
미국 시장이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앞두고 3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이 흐를수록 관망을 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보합세를 보이던 주식은
하방으로 향했습니다.
미국시간으로 내일
즉 목요일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의 시장 예상치는 전년보다 4.7%인데 지난 4월 CPI는 4.2%였습니다.
이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밈 주식의 열풍은 지속하고 있는데 어제는 애슬론 메디컬 (NASDAQ:AEMD) 주식이 하루에 388% 올랐고, 교도소를 운영하는 회사인 지오 그룹(NYSE:GEO)은 38% 상승 어제 80% 넘게 올랐던 클로버 헬스(NASDAQ:CLOV)는 23% 하락하면서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천당과 지옥을 오르내리면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평안한 마음과 여유가 필요한데 시차 적응까지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니 불리한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스포츠 경기도 시차 적응 등에 실패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 주식을 하시더라도 좋은 주식 골라 놓고 편안하게 잠자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오르는 주식을 선택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주식시장은 인플레를 걱정하면서 숨을 죽이고 있는데 최근 채권 시장을 보면 과연 금리 인상을 걱정하는가? 하는 고민이 들게 만드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이 1.5% 아래로 떨어지면서 최근 채권 수익률이 하향 안정화 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5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고 이런 이유로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인플레와 금리 인상은 정의 상관관계인데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 그래도 지속 관찰 해야겠죠. 그래도 최근 급격한 주식시장의 하락을 만들지 않는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이든과 미 상원 의원 간의 인프라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새로운 인프라 협상과정을 찾아야 하는 부담감에 인프라 수혜주들이 하락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인프라 관련주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대한전선과 두산 중공업 및 포스코 현대제철 등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니 투자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네마녀의날
오늘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일명 '네 마녀의 날' 입니다.
최근 기관투자자들이 5월부터 시장에 많이 참여 했는데 네 마녀의 날에 변동성을 만들어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들은 오늘 투자에 특히 보수적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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