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50원, 유로 환율 패리티 (유럽 소비자물가 CPI 현재 상황)

원달러 환율 1,350원, 유로 환율 패리티 (각 나라 현재 상황)

 

8월 fomc 일정 잭슨홀미팅 시간 파월 연설 중요한 이유

 

 

1. 역대 환율

원/달러 환율 1300원 -> 1350원 돌파

- '파월 쇼크'로 인함

- 지난 26일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미티에서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선언에 가까운 금리인상을 발표

- 미국 경제의 고통을 일정 부분 감수하면서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발표

 

2. 금리 인상

금리 인상 -> 돈의 유동성이 감소 -> 주식시장에서 하락세가 주도

- 환율 상승

- 우리나라의 경우 97년 IMF 외환 위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음

- 하지만 지금 직면한 문제는 IMF가 아닌 다른 문제임 -> 각자 도생의 시대

 

 

3. 세계의 각 나라의 상황

<유럽>

- 1유로가 1달러보다 싸진 상황 = 유럽이 휘청거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위기로 유럽은 역대 인플레이션을 경험

- 영국의 7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10.1% 상승 (40년 만에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

- 독링은 37.2%라는 믿기지 않는 수치를 기록

<중국>

-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서 금리 역주행

- 시장의 예상을 개고 정책 금리(MLF)을 인하

- 코로나 19의 고강도 방역 대책으로 주요 산업, 관광 도시를 봉쇄한 것으로 인한 생산, 소비가 기대만큼 발생하지 않음

<일본>

- 자국 통화 약세를 이용한 전략

- 적극적인 통화 정책을 통해 엔화의 가치를 하락 -> 기업의 수익성을 극대화

-일본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졌으며 가계는 가난해진다는 비난이 있지만 단기적 수치로는 나쁘지는 않음

-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0.5%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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