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친환경 마루판 브랜드 올고다 벡스코 부산코리아빌드

 

유니드 친환경 마루판 브랜드 올고다 벡스코 부산코리아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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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전문기업 유니드(대표 정의승)가 신개념 마루 브랜드 ‘올고다(OLGODA)’를 알리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간다. 유니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부산·영남 지역

최대 건축 전시회인 ‘부산코리아빌드(KOREA BUILD in Busan)’에 올고다 부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제품 라인 소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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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올고다는 목재 분야 40년 이상 업력의 유니드가 ‘옳고, 곧고, 다른’의 철학을 담아

선보인 새로운 마루 브랜드다. 기존 합판 강마루 대비 5배 이상 내구성이 뛰어난 신소재 ‘올코어(OL-core)’로 만들어 단단하고 견고하며 찍힘과 긁힘, 눌림에 강하다.

또 올코어를 포함한 마루를 구성하는 모든 소재가 SE0 등급을 받아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다.

 

 

올고다가 마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무상 보증 서비스인 ‘올케어(OL-care)’도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올케어는 마루 전문가인 올마스터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찍힘 자국을 복원하고 전문적인 마루 관리 요령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올고다 고객은 마루 시공 후 1년 이내 1회에 한해 올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고다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빌드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코어 소재로만 이뤄진 ‘솔리드’, 올코어와 내수 합판을 최적 비율로 결합한 ‘밸런스’, 나무 본연의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루브’, 천연 원목 단판을 활용한 ‘시그니처’ 등 4가지 라인에 걸쳐 55종에 이르는 마루 제품을 총망라한 올고다의 초대형 부스에는 전시 기간 내내 참관객들에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부산 행사에서도 헤링본, 중폭, 광폭 등 다양한 패턴 디자인이 적용된 올고다 마루 제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에서도 세련된 스톤 패턴이 적용된 신제품 ‘로카’에 관심이 쏠린다. 

 

참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고다 펜을 증정하고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면 머그컵을 선물한다. 마루 견적을 요청하는 등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겐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대용량 에코백을 함께 제공한다.

 

유니드 김남훈 팀장은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인 서울 코리아빌드를 통해 올고다 마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이번 부산 행사에서도 많은 이들이 부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전한 전시와 상담으로 바이어와 고객의 궁금증을 풀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코리아빌드는 30년 가까이 진행되어온 ‘부산경향하우징페어’의 새 이름으로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설비, 건축설계시공 등의 분야에 걸쳐 집과 빌딩을 짓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망라한 전문 건축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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