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공무원 자녀 접종 개인신상 자료제출 거부, '백신 미접종자 출입불가' 소용없다. 청소년 백신패스 도입 반대

질병관리청 공무원 자녀 접종 개인신상 자료제출 거부, '백신 미접종자 출입불가' 소용없다. 청소년 백신패스 도입 반대

 

 

질병청, 소속 공무원 자녀 백신접종 현황 자료 제출 재차 거부

 

청소년(12~17세) 백신패스 도입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질병관리청이 있습니다.

 

 

나라의 방역 정책을 담당하는

질병관리청이 소속 공무원들의 자녀 등 백신접종 현황에 대한 자료 제출을

지속적으로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춘식 의원은 질병청에 청장 포함

소속 공무원별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 여부,

부스터샷 대상 및 완료 여부,

자녀(12~17세) 인원수 및 자녀 백신접종 여부에 대한 ‘자료 조사 및 제출을’ 요구했지만, 질병청이 자료 제출을 재차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 입장은

개인 및 자녀의 신상에 관련된 사항을 이유로

개인별 확인 및 조사가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질병관리청 직원들 자녀의 접종률이 공개되면

백신을 안맞은 사람들에게 강제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패스와 개인정보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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