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KBO 술자리 여성 파문 간단 요약 (코로나 확진 방역수칙 위반 벌금 상벌위원회)
KBO, 오늘 방역지침 위반 관련 상벌위 개최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오늘(16일) NC 박석민 등 방역지침을 위반한 선수를 대상으로 상벌 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논의합니다.
NC 확진자 3명과 박민우는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과 술자리를 하는 등 방역 지침을 위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방역 지침 위반 외에도 외부인을 숙소에 불러들인 '품위손상행위' 등의 중징계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강남구청장이 확진 선수들이 동선을 숨겼다며 경찰에 고발한 만큼 조사 결과 허위 증언 사실까지 더해진다면 제재는 더욱 무거워질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52/0001614868
NC 확진자 발생로 매출 타격에 벌금 부과까지? A호텔은 너무 억울하다 [엠스플 KBO]
강남구청은 NC 선수단 원정 숙소의 방역 수칙 위반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숙박업소가 5인 이상 인원 사적 모임 장소를 의도적으로 제공했다면 이는 방역 수칙 위반으로 고발 조치 뒤 최대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15일 강남구청에서 만난 구청 관계자는 “숙박업소가 의도적으로 방역지침을 위반하는 사적 모임 장소를 제공했을 때 고발 및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NC 선수단이 묶은 숙박업소가 해당 방역지침을 위반했는지 점검한 뒤 고발 및 벌금 조치를 내릴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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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이명기-권희동-박민우, 72G 출장정지...NC 제재금 1억 원 [공식발표]
http://naver.me/IIqKYw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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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키움 주축 선수, NC 접촉 확진자 A씨와 만났다…해당 선수 코로나19 검사
결국 키움도 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15일 저녁 KBO에 위 사실을 전달했다. 아울러 해당 선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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