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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전망이 나왔는데요.

요약하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안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선진국 역성장을 중국 등 신흥국 성장으로 금융위기를 희석시킨 면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신흥국 역시 마이너스 성장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내년은 올해 대비 성장률이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인해 GDP 증가율이 큰폭이 예상됩니다.



주가는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올해 실적은 분기별로 계속 악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단기적으로 대응하되 코로나 상황을 봐가면서 대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IMF 2020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3.0% 

4월 IMF 경제전망 보고서 제목은 대봉쇄.

 코로나19 발병이라는 대 재난으로 각국은 전염병 억제를 위한 검역 강화 및 사회적 거리를 유지함에 따라 세계 경제활동의 멈춤 상태가 지속 중입니다.

그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금융위기 당시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20년 세계 경제성장률 수정 전망치를 -3.0%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선진국과 신흥국의 동반 경기 침체

선진국 성장률은 -6.1%, 신흥국은 -1.1% 를 예상하고

 선진국과 신흥국의 동반 침체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처음. 글로벌 금융위기 때 선진국은 -3.3%, 신흥국은 2.8% 성장했었습니다.

 주요국 중 2020년 플러스 성장이 예상되는 국가는 베트남(2.7%), 인도(1.9%), 중국(1.2%), 필리핀(0.6%), 인도네시아(0.5%) 입니다.

 


세계 교역량 증가율 전망치도 기존의 2.9%에서 -11%로 대폭 하향 조정되었고 

한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른 경제활동 재개로 성장률 하향 조정 폭이 여타 국가 대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IMF는 글로벌 경제의 동반 침체로 인한 대외 수요 급감으로

2020년 한국 경제의 역성장(-1.2%)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GDP증가율이 연간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적은 1998년 -5.1%. 2009년에는 0.8%


2021년 글로벌 경제의 반등을 예상 이전 성장 추세는 회복 불가

 2021년 글로벌 성장률은 5.8%로 크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1980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 수치지만 바이러스 발병 이전에 예상했던 성장 경로를 회복하기에는 크게 부족한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2021년까지 전 세계 GDP 손실액이 9조달러(한국 연간GDP의 5.5배)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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