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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파업 무기한 연장? 배송불가 지역은 어디?

 

CJ대한통운은 전국택배노조의 총파업 결의대회에 대해

소비자 상품을 볼모로 한 명분 없는 파업을 중단하고 코로나19 극복과 국민들의 일상 회복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새해부터 택배기사들이 분류작업을 하지 않도록 5500명 이상의 분류지원 인력을 투입하는 등 모범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고 있다면서

인력부족 등의 사유로 택배기사가 불가피하게 분류작업을 해야 할 경우 비용을 지불하고 전체 작업시간이 주 60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어 택배노조에 대해

연평균 소득 8518만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하고, 가장 모범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근거 없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cj 대한통운 파업 지역 요약

 

 

전국택배노조 조합원은 지난달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 중입니다.

SSG닷컴, 동원몰 등 대형 유통업체들을 비롯한 소규모 쇼핑몰까지 CJ대한통운의 파업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택배 불가 또는 지연 안내를 공지한 상태입니다. 

G마켓 등 오픈마켓들도 입점한 자영업자들을 대신해 공지를 띄웠습니다.

 

택배 파업 지역

 

 

현재 파업지역은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 일부, 경기 광주·성남, 세종, 전북 익산, 군산, 광주 광산구, 경남 거제·창원, 울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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