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스타 주식 고수 아줌마 슈퍼카 명품 이슬비 폰지사기 징역 8년형 선고 (feat. 한방주식 tv)

 

 

대구 인스타 주식 고수 아줌마 슈퍼카 명품 이슬비 폰지사기 징역 8년형 선고

 

인스타그램에

주식고수와 인스타 아줌마로 불린

이슬비씨.


트레이더, 스캘퍼 , 주식여신

등으로 유명했었습니다.

하지만 사기 행각이 

작년 여름

 투자자들을 상대로 160억원대 사기를 벌인게 들통났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인스타그램 아이디 ssssi01인 이슬비라는 사람이 잃지 않는 투자 수익 인증으로 꾸준히 셀럽으로 '인줌(인스타 아줌마)', '주식고수'라며 활동해왔습니다.

​여러 투자자들에게 100억원 대의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임하게 되었는데요.

​워낙 잃지 않는 투자, 주식 고수로 불리는 이슬비였기에 그녀가 진행하는 강의 또한 하루 5시간 강의가 330만원에도 금세 판매되는 등 인기가 엄청났었습니다.

조희팔 폰지사기

 

세상엔 비밀이 없죠

무슨 사기를 벌였을까요?

"폰지사기"였습니다.

제2희 조희팔이라는

이야기가 나올만큼 대범하게

사기를 벌였어요.

폰지사기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 혹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다단계 금융사기입니다.

이슬비씨의 사기행각 전말

 

 

2017년부터 인스타에

주식투자 수익률과 일별 수익률을 올림

매매타점을 잘 잡아내어

주식하시는 분들의 환심을 사기 시작함



주식유료강의진행

오프라인 1회 강의 330만원

50~70명

총 7기수까지 진행..



이슬기에게 투자를하면

투자금의 5~10%를 매달

지급하겠다 하면서 투자자들을 모집



인스타로 유명한 이슬비의 투자실력을

믿고 돈을 맡기게 되고

일정기간동안 실제로 금액이 지급되었음

실제로는 새로운 투자자들에게

받은 투자금으로 돌려막기했습니다.

이슬비를 지지하는 팬을 대상으로

텔레그램방 운영중에

이슬비 계좌를 확인한 사진한장

(지난 1년간 해외선물계좌 손익이 한화로 -17억........)

이에 이슬비 피해자 모임이 만들어졌습니다.

 

총 합친 피해액은 약 160억.

 

이슬비 폰지사기 의심 한방주식tv

 

 

이슬비를 처음 폭로한 유튜브 채널

"한방주식TV"

이슬비의 타점이 이상함을 감지 하고

문제를 제기 했고

이슬비의 타점이 문제가 없다면

본인 사비로 1천만원을 개인 사비로

주겠다고 까지 했었죠.

결론은

이슬비는 주식 수익인증을 조작했고

투자금을 맡기고 피해본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1~2천만원부터 억대까지....

 

주식고수 아줌마 8년형 선고

 

 

160여억 원대 유사수신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주식 고수’ 30대에게 법원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에 대해 형사배상명령을 신청한 일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명령도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6·여)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형사배상명령 신청이 인용된 피해자 8명에 대해선 적게는 1000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까지 각각 배상할 것을 명령하고 나머지 신청은 각하.

피고인은 자신의 주식 투자 능력이 뛰어난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였고 마치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것처럼 허위 자료를 올렸다며 거액의 손실을 입었음에도 계속 다른 투자자를 모집했다. 원리금을 못 갚는 상황에 처했는데도 이를 숨긴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주식 투자강의) 수강료 부분도 피고인 측은 사기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피해자들이 A씨의 수익률이 허위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거액의 수강료를 내고 강의를 듣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주식 투자 명목으로 피해자 44명에게서 161억여원을 받아 가로채고 투자 강연 명목으로 1인당 330만 원의 강의료를 받는 방법으로 모두 154명에게서 모두 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총 피해 금액이 50억 원 이상이어서 일반 사기가 아닌 특가법 위반 혐의.

A씨는 기소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주식 고수’, ‘인스타 아줌마’ 등으로 통했다. 2018년부터 단 한 번도 손실을 내지 않은 주식 거래 결과를 매일 SNS에 올리면서 유명세를 탔었습니다.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A씨는 ‘신의 타점’으로 불렸다는...

그가 주식으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값비싼 외제차와 시계, 명품 가방 등을 SNS에 올리는 것도 큰 관심거리였습니다.

남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키우면서 호화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면서 A씨를 동경하는 이들도 늘어났습니다.

A씨는 자신에게 투자하면 투자금의 5~10%를 매달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방식으로 다수 투자자를 끌어모았지만

A씨는 신규 투자자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폰지사기(Ponzi Scheme)’ 방식으로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자신의 실력을 부풀리기 위해 조작한 주식 그래프 이미지를 SNS에 게시, 자신을 따르는 투자자들이 생겨나자 주식 강연을 했스빈다.

5시간 동안 자신의 주식 투자 노하우와 비법 등을 공유하는 내용의 강연을 듣기 위해 500여 명이 모여들었습니다.

A씨는 여러 차수에 나눠 강연을 하면서 한 사람당 330만 원씩 수강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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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주식고수 아줌마 사건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