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 문신타투업법 제정 촉구 페이스북 나이
정의당 류호정 의원 타투업법 제정 촉구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등이 드러나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타투(문신)업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류 의원은 본인의 등을 노출하며 보라색 꽃 문양 타투 스티커를 선보였습니다. 류 의원은 16일 민주노총 타투유니온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오늘 낯선 정치인 류호정이 국회 경내에서 낯선 풍경을 연출한다"며 "누군가는 제게 '그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게 아닐 텐데'라고 훈계하지만,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거 맞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글귀,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타투'는 아직도 불법"이라며 "제가 태어나던 해, 사법부가 그렇게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실제로 타투는 지난 1992년 대법원이 의료인만 시술할 수 ..
2021. 6. 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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