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이다영 근황 (+그리스 리그 진출) 인스타 나이 학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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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최고의 화제는 이다영의 그리스리그 진출입니다.

연패를 거듭하며 실망감을 주던 여자대표팀의 2021 VNL 소식을 제치고
많은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여자배구의 아이콘이었던 이재영-다영 자매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이적 내용

현재까지 드러난 내용은 터키에 기반을 둔 에이전시 회사(CAAN)에서
이다영의 그리스리그 PAOK 테살로니키와의 계약 소식을 알렸습니다.
PAOK에서는 오피셜 뉴스가 나오지 않았어요.
흥국생명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했지만 조만간 공식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배구협회는 “해외 이적에 필요한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다영 자매 학폭 논란

쌍둥이 자매를 둘러싼 학교폭력 폭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첫 폭로 당시 한 달간 무려 4500건 이상의 관련 기사가 나오며 엄청난
뉴스를 양산했는데요.
매일 비슷한 내용이 나왔지만 현재까지는
어떤게 진실인지 모호한 상황입니다.
폭로자는 글을 내리고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다른 남자배고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받았던
박상하와 송명근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 폭로자로 인해
사실 여부가 판단됐습니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고
곧 실체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학교폭력 의혹 전문, 사과문 전문, 근영여중 학력 나이 성형 인스타

 

선수 등록 문제

하지만 시간이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프로배구 선수들은 6월30일까지 다음 시즌 출전을 위한 선수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때까지 정확한 법적 판단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자매와 3년 기한의 FA계약을 맺은 흥국생명이 선수등록을 한국배구연맹(KOVO)에 요청하지 않으면 자매는 자유계약 신분이 됩니다.
구단으로서는 피해를 보게 되는데요.
흥국생명은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선수등록은 예정대로 될 것입니다.

이후 구단이 택할 시나리오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등록은 구단의 권리보호 차원에서 진행할 수 있지만 출전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현재 논란이 많은 이 사건과
과거의 일을 마무리 하지 않고 출전시키기에는 여론이 더 크게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선수를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불거진게 해외리그 진출일 것입니다.

선수와 그리스 PAOK가 계약을 맺고 흥국생명이 임대형식으로 해외진출을 허용하더라도 거쳐야 할 절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외 이적에 꼭 필요한 과정인 ITC발급이 문제입니다.
국제배구연맹(FIVB)의 ITC발급 창구는 9월 초에 열리는데
이다영이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PAOK에서 판단하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이 기간에 ITC를 발급받을 것입니다.
대한배구협회가 거부해도 선수가 이적할 방법은 있습니다.
선수의 권리보호가 우선이라고 판단하는 FIVB는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의 이적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과 이다영은 ITC발급 창구가 열리기 전에 과거문제가 깔끔하게 정리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배구협회가 ITC발급을 거부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판단의 기준은 상식과 국제적인 룰입니다.
배한배구협회는 범죄를 저지르거나 사회적인 물의를 저지른 선수에게는 ITC발급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들 자매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와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재영 프로필

출생: 1996년 10월 15일(만 24세), 전라북도 익산시
신체: 179cm, 62kg
소속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레프트, 17)
데뷔: 2014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입단
인스타: leejaeyeong17
이다영 프로필

출생: 1996년 10월 15일(만 24세), 전라북도 익산시  
신체: 180cm, 60kg
소속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세터, 11)
데뷔: 2014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인스타: delvely___j
이재영 선수, 이다영 선수는 쌍둥이 자매로서 같은 해인 2014년에 서로 다른 팀으로 입단을 하게 됩니다. 이재영 선수가 이다영 선수 언니이며,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재영 선수가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이 되고 2순위로 이다영 선수가 현대걸설로 입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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