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권력 이양, 대북 방산주 총정리 (빅텍, 스페코)

국가정보원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동생 김여정 등에게 권력을 이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해선 일단 부인했습니다.

김정은 동향에 대해 위임 통치라는 말이 나왔는데 김여정이 후계자로 정해진 건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위임 통치에 대해 김정은이 여전히 절대 권력을 행사하고 있으나 과거에 비해서는 조금씩 권한을 이양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요.

김여정이 사실상 2인자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면서 김정은의 권력이양 이유에 대해선 통치 스트레스 경감 차원이라고 언급했는데요. 김정은의 그 동안 9년 통치하면서 통치 스트레스가 많이 높아졌으며 정책 실패 시 김정은에게 화살이 오는 회피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빅텍

방위사업(전자전(Electronic Warfare)시스템 방향탐지장치, 피아식별기, 군용전원공급장치, TICN 제품 및 기타 방산제품등 및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을 영위.

 방산주 대장주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함점용 방향탐지장치, 피아식별기, 전원공급기 등을 생산 (매출 비중 93.0%)

스페코

재생아스콘 플랜트부문 설비 생산업체.
건설장비 분야와 방위산업 분야의 사업을 영위. 전세계 플랜트 시장의 BIG5중 상위 업체로 잠정 산출 기준 약 25~30%선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 윈드타워 제작 및 판매업을 하는 멕시코현지법인에 출자하여 풍력사업진출. 코스피 상장사인 삼익악기 등을 계열사로 보유.

방산주 대장주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함안정기 등 방산 설비 제조(매출 비중0.05%) 

퍼스텍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 항공우주(헬기 및 전투기), 유도무기(미사일), 지상무기(기동 및 화포), 해상수중무기(함포), 자동소화장치, 무인화(휴대용 소형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방위사업을 영위. 또한 출입통제기 시스템, 얼굴인식 보안 응용 솔루션등의 시스템사업도 영위. 특히, 항공우주 분야에서 고등훈련기 T-50 양산사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나로호 사업에도 참여해 자세제어시스템납품. 대부분 방위산업에서 매출액이 발생.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 무기, 총포탄 제조(매출 비중 99.3%).

한일단조

자동차 및 방위산업용 단조부품 생산업체. 첨단 정밀 자동차 부품인 액슬샤프트(AXLE SHAFT)와 스핀들(SPINDLE)류를 제조해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 중. 국내 방위산업 분야의 핵심인 최첨단 정밀 유도탄 탄체를 비롯하여 탄두 및 중장비 부품, 조선/항공산업부품 등을 생산, 공급.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정밀단조 전문업체로, 자동차부품과 방산부품 생산. 

휴니드

방산사업(전술통신용 무전기, 특수장비, 지휘통제체계, 무기체계 등의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등)과 해외사업(절충교역및 해외 수출 등), 민수사업(항공시스템통합사업, U-City 구축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주력 제품은 방위산업용 무선전송장치 HCTRS 등. 드론 운용에 사용되는 데이터링크 솔루션 공급 중.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방산사업(전술통신용 무전지, 특수장비 등, (매출 비중 87.1%), 해외사업 영위. 주력 제품은 방위산업용 무선전송장치 HCTRS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그룹 계열의 항공엔진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국내 군수 엔진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 P&W사와 GTF(Geared Turbo Fan) 엔진의 RSP(Risk and Revenue Sharing Program) 계약을 체결. 주요 품목은 가스터빈엔진 및 엔진부품, 엔진정비등으로, 상표는 T50/FA50, F100, LM2500, KUH, LPT모듈, Blade, Case 등임.

17년7월 지상방산사업, 에너지장비사업, 산업용장비사업을 분할해 한화지상방산(주)(現 한화디펜스(주)), 한화파워시스템(주), 한화정밀기계(주) 등의 자회사를 신규 설립했으며, 18년4월 기존 시큐리티사업(CCTV, 카메라모듈 등)을 분할해 한화테크윈을 신설. 주요 종속회사로 방산업체 한화디펜스(주), 한화시스템(주)을 비롯해 에너지장비업체 한화파워시스템(주), 산업용장비업체 한화정밀기계(주) 등을 보유.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한화그룹 계열의 항공엔진사업 영위. 항공기용 엔진과 자주포 생산하는 한화시스템지분(52.9%) 보유. 

솔트웍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IBKS제4호스팩이 군수부문 정비교육훈련시스템 중심의 IT솔루션 전문업체 (주)솔트웍스를 흡수 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된 업체. 방위산업에 속하는 무기체계의 VR기반 훈련용 시뮬레이션, 종합군수지원 개발사업 등 국방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제공. 안전 및 공공분야 체험형 VR시뮬레이션 개발 등 민간사업부문으로 적용분야를 확대중.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방산업체의 신규 무기체계,장비 개발 및 해외 도입에 대한 종합군수지원 사업 영위. 

혜인

건설기계 및 육상용 발전기, 선박 및 산업용 엔진/발전기 수입판매 전문업체. 세계 최대의 중장비 제조업체인 美 캐터필러를 비롯해 Metso, Jungheinrich, Vermeer 社의 한국내 독점 딜러 및 대리점으로서 캐터필러 제품의 매출 비중이 높음. 해군 차기고속정 사업및 훈련지원정 관련사업도 영위.

19년6월 태양광발전사업을 영위하는 (주)혜인산업을 흡수 합병 완료. 비금속광물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주)혜인자원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음.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중장비 제조 및 태양광 발전 사업 등을 영위 중. 해군 고속정에디젤엔진과 감속기어 납품 이력. 

LIG넥스원

LIG그룹 계열의 종합방산업체. 대공, 대함/대잠, 대지, 공대지, 수중무기 등 정밀타격 제품, 탐색레이더, 추적레이더, 영상레이더, 전자광학장비, 수중감시체계 등 감시정찰 제품, 항공전자, 함정용/항공기용 전자전, 육군용 전자전 등 항공전자/전자전 제품, 통신단말, 지상/함정 전투체계, Data Link 망관리, 상호운용성 등 지휘통제/통신 제품을 생산. 주요 고객은 한국정부(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軍) 등).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유도무기, 수중무기, 해군전투 체계, 레이더, 전자광학 등 제작. 

한화시스템

한화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시스템 업체. 주요 고객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각군 등)와 계약을 통해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방위산업 분야 시스템 사업과 기업의 전산 시스템을 구축(SI)하고 유지보수(IT아웃소싱)하는 ICT 사업 등을 영위. 1978년 야간투시경 방산업체 지정부터 현재 감시정찰분야 중심 전자광학, 레이다, 항공전자, 전투체계 등 방위사업 핵심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 중.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국내 유일 방산 및 IT서비스 영위 업체. 지휘통제, 통신 및 감시, 지상 무기체계 부문에서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음. 한화그룹은 향후 4년간태양광,석유화학,리조트 등에 21조원을 투자 할 계획으로 ICT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전망. 

풍산

비철금속을 소재로 하여 신동제품을 제조, 가공, 판매하는 신동사업과 각종 탄약류를 제조, 판매하는 방산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신동사업 부문에서는 동 및 동합금 판/대, 리드프레임재, 건축용 동관, 공업용 동관 및 합금관, 동 및 동합금 봉/선, 주화용 소전 및동 지붕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방산사업 부문에서는 소구경에서부터 대구경까지 이르는 각종 군용 탄약과 스포츠용 탄약, 추진화약 및 탄약 부분품, 정밀 단조품 등을 생산.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동 관련 제품 제조사로 군용 탄약 생산 (매출 비중29.2%). 

한국항공우주

삼성항공, 대우중공업, 현대우주항공 항공3사의 항공사업부문이 합병해 1999년 설립된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조업체.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수요자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 계약을 통해 제품(T-50 전투기, KUH헬기, 훈련기, 무인기 등)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의 사업 영위. 또한, 우주사업의 일환으로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등의 본체 및 핵심부분품을 설계, 제작하여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납품.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제조사. 군용헬기, 무인기 제조(매출 비중 61.3%). 

이엠코리아

CNC 공작기계 완제품, 방위산업제품, 발전설비제품, TBM(터널보링머신) 등을 생산하는 업체.

자동차, 조선, 풍력, 일반기계등의 가공분야에 적용되는 CNC공작기계 완제품을 (주)현대위아에 OEM방식으로 생산/판매. 또한, K9/21부품, T-50항공기 부품 등 방산부품을 생산/납품하고 있으며,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발전설비 핵심부품, 밸러스트수처리장치(선박평형수처리장치) 등을 생산/ 판매. 2013년 5월 日타이코텍스를 인수, 중소형 TBM을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 TBM은 터널, 전력구, 통신구, 가스관, 지하철 터널, GTX 철도 터널 공사 등에 적용됨. 수소에너지/수소스테이션 사업 등을 영위하는 이엠솔루션을 종속회사로 보유.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공작기계 전문 제조사로 방산·항공 부품도 생산. 

쎄트렉아이

위성시스템 개발 및 관련 서비스사업 영위업체.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시스템을 개발하여 수출. 위성체 분야에서 소형위성시스템 뿐만 아니라 중/대형위성의 탑재체와 부품을 개발ㆍ제조하고 있으며, 지상체 분야에서는 소형/중형/대형위성의 관제 또는 위성으로부터 취득된 정보를 수신/처리하기 위한 지상국 장비와 S/W 제조를 핵심사업으로 영위. 위성을 제작하는데 사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군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위성과 무인기의 이동형 지상체 중심의 방위사업과 자회사를 통해 아리랑 위성과 수출한 위성에서 수신한 위성영상을 판매하는 위성영상판매사업을 함께 영위중.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위성시스템 개발 전문업체. 위성 및 지상체(관제센터)를 자체 제작하고 수출. 

S&T중공업

운수장비사업과 기계사업으로 구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 포함 국내법인 8개,해외법인 10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함. 환율, 원자재가격 등이 부품업체들의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며 국내 차량부품업계는 경쟁력을 갖춘 모듈업체 및 핵심부품 전문 제조업체들과 기타 중소형 부품업체들간 실적 차별화가 지속될 전망.

방산주로 편입된 이유

-S&T그룹 계열사로 방산용 변속기와 총화포(K-9 자주포,소총)를 만드는 방위 사업, 차량용 변속기와 차축 만드는 자동차부품 사업을 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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