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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대부분 티스토리도 같이 운영하게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운영 중 중요한 주제의 전문성, 유효키워드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네이버에서 언급하는 C-Rank.

 

어떤 주제에 대해 전문성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저품질, 블로그 지수는 없다 라고 단정짓지만

실제로는 저품질 같은 블로그, 블로그 지수가 높은 블로그는 존재합니다.

 

속된 말로 지수가 높은 블로그는 어떤 글을 올려도 대부분 상위노출되고

저품질 블로그는 방문자가 하루아침에 50명, 100명으로 발길이 끊기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단지 그 단어,

저품질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네이버는 모른다고 일축하는 것 뿐이죠.

네이버에서 쓰는 용어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비슷한 개념이 존재한다는거에요.

 

 블로그지수가 올라가게 된다면 네이버 상에서 더 유리한 위치에 오르게 되며

키워드에 따른 상위노출 가능성이 많아지고 다른 블로그보다 앞선 개념이 됩니다.

 

결국 블로그지수는 블로거들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요건 중 하나입니다.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어요.

 

 

 이 블로그지수와 유효키워드간의 관계는 뭐가 있을까요?

 

먼저 블로그지수는 특정 카테고리에 블로그가 갖는 수치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제점수에 의해 상위노출이 결정되는데요.

블로거들이라면 네이버에서 정한 세부 주제를 봤을거에요.

글을 쓰고 발행할 때 나오는 주제는 포스팅이 무슨 주제인가 분류할수록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글 발행시

주제선택을 하지 않고 발행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c-rank 점수를 많이 못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전문성 즉 c-rank와 연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이런 전문적인 글들이 쌓이고 글의 질이 좋다면

블로그 지수는 당연히 상승합니다.

그 글들은 주제가 달려져서 그 카테고리에서 힘을 발휘하게 되고

당연히 블로그 지수는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블로거 주인은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여행을 주제로 하는 블로거가

해외여행 + 국내여행 + 맛집으로 연결을 해서 포스팅을 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얻게 되는거죠.

이 블로그의 전문성은 여행, 맛집 2가지 주제에 있으며

특정 점수를 보유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여행 관련, 맛집 관련 글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도 포스팅 하면

상위노출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에 반해 

갑자기 주제를 변경해 건강,의학 글을 발행하거나 게임 관련 글을 발행한다면

블로그 지수나 전문성은 다시 어지러워지는거죠.

상위노출이 쉽게 되지 않을거에요.

이러한 블로그 지수때문에 글을 쓸 때 "전문성" 과 이 전문성에 대한 "카테고리 일관성", "꾸준함" 은 포스트 상위노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발행한 포스팅이 얼마나 좋고, 자세한 내용인지에 대한 "전문성"과 하나의 카테고리에 얼마나 강한 블로그지수를 갖고, 다양한 글을 쓰는지에 대한 "일관성" . 이 두가지가 만족해야 블로그 지수가 올라가며 꾸준하게 그 카테고리에 대한 글이 업로드 되어야 블로그지수가 유지됩니다.

사실 이 C-rank도 네이버봇이 판단하기에 정확한 판단은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카테고리를 한곳에만 집중해야한다 라는 뜻은 아니에요.

보통의 파워블로거들을 보면 한가지 주제로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비슷한 주제로 가지를 쳐서 생성하고 몇가지 주제를 잡아

선택과 집중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카테고리를 쓴다면 "꾸준함"때문에 하루에 써야 하는 글이 많아져야하고

 때문에 쓰는 글들의 질이 낮아지거나 도태되는 카테고리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

결론적으로는 선택해서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블로그 유효키워드는 블로그 지수 만큼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블로그차트라는 곳에서 실시간 유효키워드를 볼 수 있고

일주일에 1번 월요일에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블로그차트의 유효키워드와 순위는 상관관계는 아니더라구요.

블로그의 "유효키워드"는 쉽게 말해,

어떤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내 블로그 글이 상위 노출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pc기준으로 1페이지에 상위 10개 글안에 노출되게 되면 유효키워드로 인정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검색량이 발생하는 키워드에서 상위노출이 됐을때 이를 인정해주는 것인데요.

사실 우리가 다 알다시피 블로그 글은 상위노출이 안되면

특히 10page에 노출되어 있다면 우리가 블로그를 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블로그 지수만큼 유효키워드가 중요한 점이고

유효키워드가 증가해야 상위노출이 많이 된다는 점이에요.

상위노출이 많이 됨으로써 다양하게 파생되는 이점이 많죠.

 

 

블로거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유효키워드 이고 이를 위해 양질의 글을 작성하긴 해야겠지만 조회수의 핵심이 되는것은 유효키워드입니다.

 

정리해보면 

블로그 지수는 블로그에서 기본이고

글의 전문성을 측정하고 블로그 지수를 더한 점수로 노출 순위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블로그가 잘 검색되게 하는 유효키워드 개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정해진 카테고리와 주제에 대하여 양질의 글을 작성하고 그 카테고리에 대해서 글을 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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