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절감 방법 선입선출, 평균매수단가 차이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절감 방법 선입선출, 평균매수단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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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 미국주식은 양도세 절감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미국주식 세금

  

목차

- 미국주식 수익 250만원 이상이면?

-손해있는 종목이 있다면?

- 선입선출, 평균매수단가

-증권사별 양도세 적용 기준

 

 미국주식 수익 250만원 이상이면?

 

 

미국주식은 년간 250만원이 비과세입니다. 매년 250만원 수익을 확정한다면 22% 만큼 약 55만원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

매도하기 아깝다면 매도 후 바로 재매수 해도 되기 때문에 이는 장기투자시 꼭 수익을 실현해야하는 이유이면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손해있는 종목이 있다면?

손해가 있는 종목이 있다면 손절로 손실을 확정합니다.

그리고 이익이 나는 종목을 매도해 수익이 250만원만큼만 되게 맞추면 됩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 -500만원 손해, 애플 750만원 수익중이라면 각 매도를 통해 이익 250만원으로 수익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수익실현에는 환율과 선입선출 또는 평균매수단가인지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입선출, 평균매수단가

선입선출이란?

먼저 매수한 주식을 먼저 내보낸다. 먼저 들어온걸 먼저 매도한다라는 의미입니다.

1월에 10만원 10주, 2월에 15만원 10주를 매수했다면 3월 매도시 1월 10만원 10주 먼저 매도가 됩니다.

평균 매수단가로 따지면 또 다른 계산이 되겠죠.

때문에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 어떤 증권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내 양도세가 늘어날수도 줄을수도 있습니다.

 

증권사별 양도세 적용 기준

 

선입 선출 방식으로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 곳은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NH증권입니다.

평균 매수단가 방식으로 계산하는 증권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입니다. 

 

• 선입선출방식 :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NH증권
• 평균 매수단가 방식(이동평균) :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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