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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전망, 코로나 먹는 치료제 관련주 급등으로 인한 셀트리온 주가 급락 52주 최저가

 

셀트리온ㅋㅋㅋㅋ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셀트리온은 왜 떨어졌을까요?

먹는치료제가 개발됐다는데요..

왜 주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지, 이렇게 떨어지고 있는 종목들 피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트리온은 어떤 기업?

 

업종 :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주요 품목 : 바이오 의약품, 케미컬 의약품, 코로나19치료제

소재지별 기업 종류 : 한국기업

그룹사 : 셀트리온그룹

설립일 : 1991년 2월 27일

기업 유형 : 외부감사법인,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상장일 : 2018년 2월 9일

(주)셀트리온은 2002년 2월 바이오의약품을 전문적으로 만들기 위해 합작회사로 출범했습니다.

동물세포 배양기술 분야에서 기술력을 가지고 있던 미국의 생명공학 회사인 백스젠(VaxGen) 사와 한국담배인삼공사, 넥솔바이오텍, J.스테판&컴퍼니 등 4개사가 공동설립했으며, 넥솔바이오텍 서정진 사장(현 셀트리온 회장)이 설립을 주도했습니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을 설립하기 전인 2000년 6월 선진국의 바이오벤처 유치 및 투자를 목적으로 넥솔바이오텍을 세웠습니다.

셀트리온은 2008년 8월 코스닥 상장사였던 (주)오알켐과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한 후, 오알켐의 상호를 (주)셀트리온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셀트리온 설립일이 오알켐의 설립일인 1991년 2월 27일이다.

한편, (주)오알켐은 1991년 2월에 설립된 뒤, 2005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 셀트리온과 합병 후, 2008년 12월 셀트리온에서 PCB 약품사업 부문이 물적분할돼 재설립된 회사입니다.

 

 

 

셀트리온의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셀트리온의 주가는 현재 한 주당 227,000원이며, 전일대비 -8.47% 입니다.

시가총액 31조 3,112억 원이며,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10위입니다.

다국적 제약사 머크의 경구용(먹는약)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성공이 가시화되면서 '위드 코로나(코로나19와 공존)'가 앞당겨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쟁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업체들의 주가는 하락하고, 여행, 카지노 등 컨택트 주(株)의 주가는 상승하는 등 머크 치료제 피해주와 수혜주의 희비가 엇갈리 있습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머크가 미국 바이오 기업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임상시험 3상 중간 결과 환자의 입원과 사망 위험이 50% 감소했으며, 머크는 곧 전체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몰누피라비르가 게임체인저로 꼽히는 것은 '렘데시비르', 셀트리온의 '렉키로나' 등 이전 코로나19 치료제와 달리 경구용 치료제이기 때문입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경구용 치료제는 정맥주사보다 접근성이 높고, 항체 치료제 대비 비용이 낮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현재 치료제가 부족한 외래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 중이라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으며, 몰누리피라비르가 신종 인플루엔자 경구용 치료제 '타미플루'와 같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기대감에 기존 코로나19 치료제 기업들의 주가는 미끄러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셀트리온의 주가가 왜 떨어지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마크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성공이 대두되면서 국내 제약주들 주가가 엄청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주가가 떨어지는 종목 붙잡고 가지말고, 전망 뚜렷한 종목에 투자를 하셔야합니다.

괜히 잘 알지도 못하는 종목에 욕심부려서 불안정한 종목에 투자하여 시드 잃지마시고 확실한 정보와 함께 수익률을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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