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주가 떡락 이유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주식을 시작만 했다하면
수익으로 이어지면 정말 좋겠지만...
그런 날이 있으면 안그런 날도 있고
많은 분들의 곡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기업정보와 함께
악재에 대한 소식입니다.
skc 기업정보
업종 : 그 외 기타 분류 안된 화학제품 제조업
설립일 : 1973년 7월 16일
매출액 : 20년 12월 기준 약 2조 7,021억 8,452만
상장일 : 1997년 7월 18일
시가총액 : 6조 4,187억원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55위
기업개요
동사는 1976년 설립된 소재전문기업으로 모빌리티, 반도체, 친환경 분야 고부가가치 소재를 생산합니다.
2차전지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동박 등을 생산하는 모빌리티 소재사업,
반도체 공정 소재를 생산하는 반도체 소재사업을 영위합니다.
PET필름을 생산하는 Industry소재사업,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O 등을 생산하는 화학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하고,
주요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SK넥실리스, SK피아이씨글로벌 등이 있습니다 !
현재 SKC의 주가는
전날 대비 -15.08% , 30,000원 하락한 모습으로,
169,000원에 장마감이 되었는데요 !
주가에 관한 뉴스
SKC가 일본 미쓰이화학과의 합작법인 MCNS 계약 종결에 합의,
폴리우레탄(PU) 원료 사업의 독자 성장에 나선다.
SKC는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2015년 미쓰이화학과 설립한 PU 원료 사업 합작법인 MCNS 계약 종결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미쓰이화학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양사 합작법인의 계약 종결은 오는 2022년 5월까지 각자 투입 자산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존속법인은 SKC의 100%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다만 양사는 계약 종결 이후에도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SKC와 미쓰이화학은 2015년 MCNS을 설립한 이후 성장시장 진출과 신규사업 글로벌 전개, 수익성 향상을 목표로 시너지를 극대화해왔다.
그러나 양사 사업 방향에는 전략적 차이가 있었다.
SKC는 글로벌 진출 등 성장을 중시했고 미츠이화학은 고기능, 바이오 제품으로 수익을 높이는 쪽을 선호했다.
이에 각 사의 전략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 계약 종결에 합의했다.
SKC는 계약 종결 이후 존속법인의 글로벌 확장과 친환경 사업 확대에 나선다.
우선 동남아와 중남미, 중동 지역에도 추가 진출해 글로벌 점유율을 높인다.
친환경 소재 사업도 강화해 폐플라스틱 이슈 해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SKC는 계약 종결 이후에도 미쓰이화학과 협력을 이어나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소재 사업을 강화해 성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동시에 추구하며 기업가치를 높여나갈 것
파트너스 일환 수수료 지급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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