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나이, 키, 연봉, 아내 미나터너

귀화 혼혈 선수로 테크니션이라 불릴 만큼 드리블이 뛰어난 특징입니다.

미국 태생 미국인이었으나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하하고 현재는 한국 국적자입니다.

아버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입니다.

 

핵사이다 인터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어눌한 한국말로 재밌는 인터뷰를 하는 선수인데요.

전태풍은 2009년 전주 KCC 이지스로 한국 프로농구에 데뷔해 2020년 서울 SK 나이츠에서 은퇴했습니다

2020년 3월 24일, 코로나 19로 리그가 조기종료되면서 2월 29일 전자랜드전이 은퇴경기가 됐었습니다.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 시점에서 마지막 손을 내민 sk나이츠 문경은 감독에게 고마움을 항상 표시하고 있으며 

많은 인터뷰에서 한국농구의 문제점에 대해서 재밌게 비판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태풍

1980년 7월3일 나이 41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키180.2cm 몸무게82kg

학력 Berkmar High School

조지아 공과대학교

가족 배우자 아내 미나 터너

(2010년 결혼. 아내도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혼혈이다.)

장남 전태용, 장녀 전하늘, 차남 전태양

포지션 포인트 가드

프로입단 2009년 혼혈 드래프트 1번 

 

전주 KCC 이지스 (2009~2012)

고양 오리온스 (2012~2013.12)

부산 kt 소닉붐 (2013.12~2015)

전주 KCC 이지스 (2015~2019)

서울 SK 나이츠 (2019~2020)

 

전태풍은 한국프로농구에서 뛰었던 귀화 혼혈 선수이며 미국명은 토니 애킨스(Tony Akins), 풀네임은 Anthony Jewell Akin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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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은 지금의 아내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현역 시절 전태풍의 연봉은 1억 5천만원으로, 가드로서 슛과 드리블 등 스킬이 뛰어났으며 선수 생활 후반에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백업선수 역할.

 

은퇴 후에는 방송활동을 하는 걸로 발표했는데 소속사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예능에서 그리고 유튜브에서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