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계좌이체 현금 2014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 업종 (+세무조사 신고) 경주펜션 근황

아직도 경주펜션 열기가
식지 않습니다.

많은 펜션들이 현금을
요구하는데요.

실제로 펜션을 다녀오신분들 중 계좌이체로 입금하시고 현금영수증 안하신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펜션업종은
2014년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입니다.

1건 거래시 10만원이상건에 대하여 고객의 요청이 없어도 현금받은날(계좌이체포함)로부터 5일이내에 자진발급 해야합니다.

이때 미발급시 거래금액x20%=과태료 ,
매출누락인 셈.  
현금영수증미발급에 대한 신고기한은 5년이므로

2016년 9월~ 2021년 9월까지  이 펜션을 다녀오신분들 중  네이버예약,카드결제,간편결제 등을 제외하고
무통장입금,계좌이체, 하신분들 중 현금영수증 발급 요청안하신분들은

홈택스 상담/제보 -> 현금영수증미발급신고에서  본인계좌이체내역 캡춰하셔서 첨부하고 신고하시면 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몰라도됩니다. 상호랑, 전화번호, 위치, 계좌이체내역만 있으면 신고가능합니다.
관할세무서에서 확인하여 고객이 지급한날짜로부터 5일이내에 동일건에대해 현금영수증 미발급시 미발급으로 보고
거래금액의 2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게 되어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접속이 불가하여 사업주가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만약 계좌이체 하신 예금주가 사업주와 다르다면
그때는 현금영수증 미발급이 아닌 차명계좌로 제보할 수 있습니다.

세무조사 또는 거래사실확인후 탈루세액이
1000만원이 넘어갈경우 포상금이 100만원 나옵니다. 차명계좌로 포상금이 나오려면 이 업장의 매출이 1억5천이 넘어야하는데
현금매출을 전부 탈루했으면
안넘어갈 가능성이 높으니 계좌이체할때 예금주와 사업주가 같은지 한번 확인해보시고
다르다면 현금영수증미발급신고와 탈세제보쪽 차명계좌신고를 둘다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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