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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은 화학기업으로써 좋은 이익률을 구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익의 중심에 독과점적 시장 지배품목 과산화수소가 있는데요. OCI가 공장 증설을 추진중이지만 한솔케미칼 지배력을 손상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QLED 소재를 독점적으로 공급중이며 이 시장 역시 안정적입니다. 앞으로 QD OLED 시장이 형성되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때문에 지금의 사업만으로도 한솔케미칼의 모멘텀은 충분해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2차전지 소재업으로 변모중인 것에 있습니다.  지금은 대세가 2차전지임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습니다. 기존 사업이 캐시카우 역할을 해주고 신성장 동력 2차전지 사업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한솔케미칼에 대해 전기차 소재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인데요.

한솔케미칼은 올해부터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소재의 신규 매출 발생으로 전기차 소재의 영업이익 비중이 2020년 7%에서 2021년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회사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 28% 증가한 1360억원, 1741억원으로 전망됩니다.

한솔케미칼은 삼성전자 QLED TV 출하 급증에 따른 퀀텀닷(QD) 소재 매출이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며 삼성전자 비메모리 라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반도체 과산화수소 출하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ㅅ브니다.

특히 회사는 일본 수출규제 이후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올해부터 반도체 소재에서 전기차 소재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돼 주가 재평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한솔케미칼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10,000원에서 130,000원 (12M forwardEPS X Target PER 11.3배)으로 18% 상향 조정했습니다.

 

 

 


2020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 +14% 증가한 1,499억원, 356억원(영업이익률 23.8%)으로 추정되어 2019년 3분기 (영업이익 348억원)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인데요.

 북미, 유럽에서 삼성 QLED TV 판매호조로 유통재고가 급감, QD 소재매출이 예상을 뛰어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메모리 출하증가에따른 과산화수소 출하가 증가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한솔케미칼의 2020년,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 +28% 증가한 1,360억원,1,741억원으로 추정되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의 전기차 배터리에 본격 공급될 한솔케미칼의 전기차 소재 매출은2019년 40억원에서 2022년 1,014억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기차 소재의 영업이익기여도는 2019년 3%에서 2022년 30%까지 3년 만에 10배 확대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2022년부터 한솔케미칼은 3만평 규모의 신 공장 (전북 익산)에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신소재생산도 시작할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 소재 공급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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