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백신예약접종 연령 구분없이 신청, 50대 백신예약사이트
21일부터 연령에 구분 없이 예약 가능 (오후8시 ~ 24일 오후6시) 만 53~54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또 '먹통' 사태를 빚고 있다.
접종도 아닌 예약 단계부터 혼란이 반복되면서 국민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시스템은 이날 오후 8시35분 현재 '접종예약 준비중 입니다. 잠시후 7월19일 20시 부터 예약이 시작됩니다'라는 안내문이 나와 있습니다.
백신 접종 21일부터 연령 구분 없이
일부는 접속 대기만 수십 분이 걸리고, 사이트 접속이 아예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예약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바로가기
추진단은 당초 오후 8시부터 53~54세(1967년~19968년생) 모더나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기존 예약 대상자인 55~59세와 60세 이상 미예약자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고 안내했었다.
사이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이날 낮 12시~오후 2시, 오후 6~8시 두 차례에 걸쳐 총 4시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50∼54세 사전예약 예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예약자가 일시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9일에는 53∼54세(1967∼1968년생), 20일에는 50∼52세(1969∼1971년생)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분산 조치를 취했다.
백신 접종 21일부터 (오후8시 ~ 24일 오후6시)
21일부터는 연령에 구분 없이 예약할 수 있다. 50∼54세 인구는 약 390만명으로 추산된다. 50∼54세는 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다.
접종 대상자 다수가 사전에약 시스템에 한꺼번에 몰려 발생하는 ‘먹통’ 현상을 줄이기 위해 예약 일정을 분산하는 조치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12일과 14일에 열린 55~59세 접종 사전예약 당시 다수 접속자가 몰리면서 시스템 접속이 지연됐다. 12일엔 사전예약 개시 이후 한때 80만명이 몰려 1시간 이상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 14일에도 오후 8시에 신청자 다수가 몰리면서 1시간가량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에 추진단은 예약 대상자 자체를 줄여서 접속량을 분산하는 분산 예약 방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다중접속제어솔루션(넷퍼넬)을 설치해 운영하는 등 네트워크 부하를 분산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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