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6회까지
19금으로 엄청난 속도로 진행됐는데요.
매회 마지막회인듯한 느낌이 드네요.
부부의세계 7회 줄거리
김희애가 새 집 보러온 화면으로 시작합니다.
그 집으로 한소희와 박해준이 이사를 옵니다.
고산여우회.
불륜녀 부부가 고산으로 다시 이사오면서
한소희 엄마는 고산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모두 초대해서 파티를 열게 됩니다.
박해준은 천만 관객 감독으로
나오게 됩니다.
암튼 이태오가 아들 준영이를 찾아가고
준영이 학교 사람들은 다 이태오 영화얘기로 들썩들썩
그 후 이태오는 준영이를 데려다주면서 김희애를 찾아갑니다.
준영이는 아빠로부터 초대장이 왔냐고 엄마한테 물어보면서도 본인은 안갈거라고 하고..
차가 밀릴정도로 파티에 사람이 많이왔습니다.
다들 돈에 얽힌 사람들이기 때문에 많이 모이게 됩니다.
수행평가 한다믄 준영이도 오게 됩니다.
이태오는 남는 방 하나를 준영이 방으로 만들거라고 하는데
한소희는 왜 자기랑 상의 없이 얘기하냐고 합니다.
파티가 열리고 있는 와중
김희애는 국밥집에서 혼자 소주를 먹다가
정신과 의사랑 합석합니다.
이태오가 준영이랑 같이 파티에 있는 사진 찍어서 보내니까 준영이를 찾으러 갑니다.
파티에 김희애 등장하자 모두들 놀랍니닼
준영이릉 찾으러 파티장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침실에서 속옷과 향수를 보고 놀랍니다.
다 김희애가 있는것들로 똑같이 만든것인데요.
이태오가 아직도 김희애를 생각하면서
한소희랑 살고 있는건데요.
피해자가 피해받고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은
몇몇 사건사고들이 우리 모습과 비슷해보입니다.
준영이와 집에온 김희애는
같이 싸우게 됩니다.
김희애는 집에와서 술을 마시며
침실에 있던 같은 속옷, 향수를 버립니다.
이태오는 김희애의 병원장을 만나 기부금 얘기를 하면서 기부금 지원 조건은
김희애를 부원장에서 내려오게 해달라는..
김희애가 집에 돌아오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는데...
준영이랑 집에서 저녁 먹는데 갑자기 돌이 날라와 창문이 깨집니다.
8회 예고에는
김희애가 장총을 들고 끝납니다.
8회 본방 사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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