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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부터 불륜이라는 소재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죠.

첫회부터 핵꿀잼인
부부의 세계 1회 줄거리를 알아볼게요.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걸며
방송이 시작됩니다.

엄청 행복한 모습인데요.

엄마의 의사, 아빠는 영화감독입니다.

​엄마 지선우 역 김희애
아빠 이태오 역 박해준


중국으로 출장 다녀온 남편은 밤늦게 도착해 아내에게 다가갑니다.

그렇게 밤을 보내고
남편 옷을 정리하다가 여자 립밤이 떨어집니다.

이태오는 중국 출장 중 입술이 건조해
립밤응 구매했다고 합니다.

체리향이라고 하네요


출근길에 태오가 선우에게 머플러를 씌워줬는데
문득 머플러를 본 선우는 빨간 머리카락을 발견합니다.



퇴근 후 아들 픽업하러 오면서 만난 지인, 남편과 함께 일했던 직원이었는데
함께 일하고 있는지 1년이나 넘었다고 합니다.
태오는 사실을 선우에게 숨긴 사실이 들통나는데요.

상황이 의심스럽기 시작합니다.
퇴근이 5시라고 언급하는데
실제는 7시가 넘어 퇴근합니다.


저녁을 준비하는 선우
갈비찜을 태오가 하나 먹는데
더럽게 흘리면서 먹습니다.
여기서 성격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갈비찜을 챙겨 이웃인 예림에게 간 선우
머플러 색깔도 같고
립밤도 같습니다.


집에 돌아온 선우는 태오가 씻으러 가면서 남편의 옷에 혹 머리카락은 붙지 않았는지
핸드폰에 증거가 남지는 않았는지 살펴보던 중

울리는 문자 한통
업무상 문자 같네요.


병원에 출근해 자신이 남편이 바람이 의심된다며
명숙에게 얘기합니다.

비서인 미현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5시에 퇴근합니다.


선우는 남편을 미행하기 시작하는데
남편의 손에
꽃다발과 케이크가..


미행을 하니
시어머니의 병원에 병문안을 왔는데,
선우는
자신이 방문을 한 것처럼 남편과 만납니다.
선우 자신이 오해를 했다며
솔직하게 털어 놓습니다.


하지만 반전, 꽃병을 빌리러 간호사에게 간 선우가 들은말은 남편이 설 이후에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분명 남편은 어머니를 보러 혼자 온지 꽤되었다고 했는데
매일 그럼 거의 매일 어딜 갔을까요?


초대받은 모임,
부부동반 모임에
동문회장님께 오늘 잘보여야 한다며 실수하면 안된다고 하는 태오.


회장님은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그걸 지켜보다 남편옆으로 와
자연스럽게 동문회장 와이프와 안면이 있으니
인사하게 되고, 그때서야 자신의 남편이라며 소개를 하게 됩니다.


병원 환자였는데 동반모임 장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남자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선우가 남편을 미행하느라 도와주지도 못했지요.




동문회장에 남편이 집에 들고왔던 와인이 있습니다.


다시 만난 두사람! 그때 미안했다며 누구냐며 묻는데
퉁명거립니다.

남자친구인데 돈떨어져서 그런거라고
평소엔 그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은 좋겠어요.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면 되니까 쉬운인생이네요.
선우가 얘기합니다.
나도 별반 다를거 없다며 남편한테 여자가 있는거 같다며 합니다.


다음날 만나 미행을 해달라고
거래를 합니다.

'결혼은 그렇게 간단치가 않아요'


남편이 어느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
포옹하는 장면까지 목격해 선우에게 연락하죠. 여자와 함께 있다고.



남편의 생일파티날

남편이 트렁크에 무언가 숨긴거 같다며 선우에게 찾아보라고 하는데
가방속에서 증거들이..
남편이 사용하는 핸드폰이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핸드폰 안에는 엄효정 딸
여다경 얼굴이 뜹니다.



병원 동료 설명숙이 선우의 남편과 문자를 했던 기록이..
중간에서 모든걸 전달해주고 있었던 것.
선우가 의심하고부터 모든 정보를
알려주어 남편이 다른 여자 만나는걸 들키지 않았던 이유입니다.


결국 선우를 제외한 고산 모든 사람들이 남편의 바람을 알고 있습니다.



선우는 자신의 차에서 가위를 꺼내듭니다.


2회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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