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 보통 금값은 상승합니다.
금가격이 결정되는 요인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여파로 인해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각 나라마다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렇게 경기가 좋지 않을 때마다 선호되는 안전자산
금입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환율, 금, 국제유가 등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금값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금리의영향/달러의영향/안전자산 선호의 영향/수요의 영향
1. 금리의 영향
보통 사람들이 금과 채권이 연계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실제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둘은 대체재라는 경제용어로 쓰이는데 한 재화의 가격이 변동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대신 소비하는 재화입니다.
예를들어
만약 채권의 금리가 오르면
사람들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이면서
이전보다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국채를 선호하게 될것입니다.
대체제인 금의 수요는 줄어들고 거기에
금을 가진 사람 중 일부는 금을 팔고 채권을 살 것입니다.
이에따라
금은 공급이 늘고 수요는 줄어들기때문에 자연스럽게 금값이 떨어지게 됩니다.
2. 달러의 영향
달러는 금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전세계 기축통화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만약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고있다면 달러의 수요가 늘게되고 사람들이 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어 금값이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에
만약 달러의 가치가 하락한다면 사람들은 대체할수있는 자산인
금을 찾게 되고 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값이 상승하게 됩니다.
3. 안전자산 선호의 영향
경제위기에는 금이라는 안전자산이 선호되는 것처럼
글로벌경제가 불안한상황에
사람들은 안전자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그에따라 수요의 증가로 금값이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만약 경제가 호황이고 안정되어 있다면
사람들은 위험자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그에따라 안전자산의 수요감소로 금값이 하락하게 됩니다.
4. 수요의 영향
금의 경우 골드바처럼 단순히 투자자산으로
소유하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귀금속 이나 산업용과 같이 다른 이유에 의해 발생한
수요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런 수요가 증가하게되면 가격이 상승되고
이수요가 줄어든면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금값이 결정되는 4가지 요인
헷갈릴수도 그리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꼭 알아야하는 내용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에 4가지 대표적인 요인들을 이야기 했는데요
금값을 경우 복합적인 작용들에 의해서 결정되기에
저기에만 국한되지말고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경제는 언제 변할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언제나 싸이클이 있기에
미래에 있을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안전자산에 대해서 우리 많이 공부하고 잘 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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