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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오르는 이유

 

EBS 다큐오늘을 보니 또 재밌는 사실을 알았네요.

18세기 영국 런던은 세계 금융의 중심지 런던에서는 지폐 대신 '금 차용증'을 씁니다.
금 맡긴 사람이 보관증을 가지고 오면 금을 반환하는데 이때부터 점차 화폐의 성격을 띄게 됩니다.
또한 영국은 금 본위제 채택, 파운드화는 세계 기축통화 역할 수행합니다.
하지만
1차세계대전 전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화폐를 대량 발행했고 더 이상 버꿔줄 금이 없었어요.

이에 세계 경제는 대안을 찾는데
1944 브레턴 우즈 체제로 달러가 기축통화로 정해집니다.
각국의 통화가치는 1944년부터 금 혹은 그 무게와 순도로 환산한 미국달러로 표시하게 됩니다.

베트남전쟁
15년동안 긴 전쟁에 막대한 돈 쏟아부었지만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닥칩니다.
오랜 세월동안 국제수지 적자로
다른 나라는 달러를 금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합니다.
역사적으로 미국이 호황기였던 1980년대에 금값이 가장 낮은데
이는 돈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에 사람들은 금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금값은 안전자산으로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금값은 호황기때 떨어지고 불황기때 치솟는데요.
결국 금값이 오르는 것은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 수요와 공급에 의한 것으로 한정된 공급, 많은 수요입니다.
금은 돈처럼 인위로 찍어낼 수가 없어 앞으로도 그 가치는 유지될 것입니다.

 

 

 

달러, 환율, 금값, 국제유가 상관관계

금과 달러 전세계 가장 많이 통용되는 달러 불안정한 경제상황일 때 치솟는 금 이들은 서로이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경쟁관계라고 여겨도 될 것 같구요. ​금값이 오르면 달러 가치가 내려가고 금값이..

jongy064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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