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포인트 근황 환불 논란 권남희 대표 1심 4년 징역 선고

머지포인트 근황 환불 논란 권남희 대표 1심 4년 징역 선고

 

머지포인트 결국 판매 중단 축소 먹튀 국민청원 링크

 

환불 중단 사태로 수천억원대 피해를 낸 머지포인트 운영사 대표 남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권남희(38) 머지플러스 대표와 권보군(35) 최고전략책임자에게 각각 징역 4년과 8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대규모 환불 사태로 ‘먹튀’ 논란을 빚은 머지플러스가 서비스 축소에 대한 보상으로 1만5000머지코인을 지급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머지포인트 환불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이 머지플러스 앱에서만 사용 가능한 머지코인을 보상으로 내놓았죠.

머지플러스는 최근 머지플러스 구독 유저들을 대상으로 1만5000 머지코인을 지급했으며

머지포인트 사용처 축소와 캐시백 등 혜택 중단에 따른 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머지플러스는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머지포인트 상품권을 100만명에게 20% 할인가에 판매했습니다.

현금으로 8000원을 결제하면 머지포인트 1만원권을 구매하는 방식이었다. 이 머지포인트를 머지머니로 전환하면 제휴업체에서 사용 가능했습니다.

폰지사기 뜻

 

 

폰지사기 뜻, 의미를 쉽게 이해해보면,

새로운 투자자를 모아 기존의 투자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돈을 지급하는 사기입니다. 

결국은 신규 투자자의 유입은 정해져 있기에 종국에는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끝납니다.

 

머지포인트 연간권, 머지플러스, 머지머니 환불 받는 방법 링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