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공모주 일정, sd바이오센서 상장일 주관사 공모가 환불일 따상 뜻 관련주 총정리

sd바이오센서 상장일 주관사 공모가 환불일 따상 뜻 관련주 총정리

sd바이오센서 상장일은 언제?

sd바이오센서 관련주?

7월 청약을 앞둔 sd바이오센서 공모주 일정이 다가왔습니다. IPO 준비가 그리 순탄치는 않았는데요, 최초 제출한 희망 공모가를 6만 6천 원~8만 5천 원을 제시했다가 금융감독의 정정 요구를 받고서 한차례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주력 사업이 진단키트이니만큼 코로나 백신 공급 이후 매출이 급감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sd바이오센서 상장일은 7월 16일인데요, 벌써부터 sd바이오센서 관련주가 어디인지, 얼마나 호재 거리가 될지도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회사소개와 sd바이오센서 상장일 및 청약 정보, 그리고 관련주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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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바오이센서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찾아보셨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청약 투자를 할 때도 어떤 기업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sd바이오센서는 체외진단 중 면역화학진단, 분자진단, 현장진단(POCT), 자가혈당측정 사업에 주력을 하고 있는데, 이미 유명하듯이 진단키트를 팔아서 매출이 많이 나오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씨젠과 함께 코로나 대표 수혜기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진단키트 매출이 해외 수출이 96% 이상을 차지하는 등 내수보다는 수출이 다수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2020년 코로나 이후 매출이 급등한 상황입니다. 2019년 대비 매출은 2배 이상 상승해서 1.7조 원 발생하였으며, 올해 1분기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벌써 1.2조 원에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d바이오센서 청약 공모 일정

 

 

모집 물량은 약 1,200만 주로 공모가 45,000원 적용 시 약 5,600억 원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청약일정은 돌아오는 7월 8일(목), 9일(금) 양일간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일주일 뒤 7월 16일에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sd 바이오센서 주관사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입니다.

그 외 삼성증권, KB증권이 있습니다. 보통 대표 주관사에 배정을 많이 하는데 NH투자가 45% / 한투 35% / 삼성, KB 각 10%씩 부여가 된 상황입니다. 이번 청약도 중복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4개 증권사 모두 개설해서 균등배정 1주씩은 기대해봐야 할 것 같고요, 비례배정으로 적극 투자하려는 분들이라면 NH 또는 한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d바이오센서 청약 정보

 

 

신규 공모주는 우리사주조합이 전체의 20%, 일반청약자 25~30%, 기관투자자가 55~75%를 가져가게 됩니다. 특히 우리사주조합의 물량 중 미청약된 건이 발생하다면 일반청약자에 배정되는 것도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

sd바이오센서 상장일에 주식 물량은 어느 정도 쏟아져 나올까요?^^ 아마 소액주주들은 대거 내놓지 않을까 합니다. 공시된 자료를 보면 기존 주주 포함 전체의 33%가 유통 가능하며, 그 외 나머지는 6개월~1년 매각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기존 대형 IPO 사례와 비교하면 조금 많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sd바이오센서 상장 관련주 오르비텍

 

sd바이오센서 관련주 중 대장주입니다.

오르비텍은 10년 넘게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선관리, 방사선폐기물 규제해제, 방사선계측, 원자력발전소 검사업등 다수의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기업이며, 올해 들어 정부 정책사업 중 하나인 SMR(소형 모듈 원자로) 관련주로도 부각 받고 있습니다.

(그 외 항공기 부품 제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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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이슈는 두 가지로 볼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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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MR 관련주로 부각되며 기대감 상승

2. sd바이오센서 관련주로 관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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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올해 초반 주가가 4천 원 후반대에서 현재는 8천 원 후반대까지 두 배가량 상승한 상황입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항공기 부품 제조 부분이 타격을 크게 입은 이유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원자력 사업 매출 증가로 인해 1분기 흑자전화에 다시 성공하면서 서서히 실적도 좋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오르비텍의 종속기업인 [오비트파트너스]가 sd바이오센서 2대 주주인 [바이오노트]에 168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sd바이오센서 공모 이후 투자 수익은 최소 200~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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